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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없이 사는 비결
2014.02.16 21:48
설교일 | 2014-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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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구분 | 주일설교(부흥집회) |
본문 | 마 6장 27절~34절 |
설교자 | 최영기 목사님 |
[염려없이 사는 비결]
마 6장 27절~34절
27. 너희 가운데서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제 수명을 한 순간인들 늘일 수 있느냐?
28. 어찌하여 너희는 옷 걱정을 하느냐? 들의 백합꽃이 어떻게 자라는가 살펴보아라. 수고도 하지 않고, 길쌈도 하지 않는다.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온갖 영화를 누린 솔로몬도 이 꽃 하나만큼 차려 입지 못하였다.
30.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들어갈 들풀도,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들을 입히시지 않겠느냐?
31.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32. 이 모든 것은 이방 사람들이 구하는 것이요,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
33.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실 것이다.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아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맡아서 할 것이다.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다."
-------- *설교 필사* --------
우리 인생을 파괴하는 많은 것 중에 하나가 "염려"다.
잠언에서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한다고 했다...
사람이 근심없이 살 수 있을까?
크리스챤은 가능하다.
데살로니가전서에서 항상 기뻐하라 했다.
하나님은 할 수도 없는 일 시키시는 분 아니다.
할 수 있으니까 시키는 거다.
내힘으로?
아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것도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일까?
내 힘으로 가능?
no!
하나님의 도움으로 가능!
할 수 있기 때문에 하라는 거다.
31절) 염려하지 말라 한다. 그거 할 수 있는거니까 시키는 거다.
그런데 염려하고 있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 거다.무엇이 문제인가 살펴라.
스스로 진단질문하고 처방 받아라.
<진단질문>
인간의 일반적인 성향은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는거다.
자녀도 그렇다. 두 아이 중에 솔직이 더 예쁜 자녀 있다.
자녀도 그런데...
사람은 두 주인을 똑같이 섬길 수 있다는 거 거짓말이다.
신앙생활도 잘하고 돈도 많이 벌고~?
좋은 생각이다. 의도는 좋다
그러나 그거 사람이 할 수 없는 거다.
두가지를 똑같이 사랑 할 수 없는게 인간이다.
재물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게 될 때 치르는 것이 염려다.
막 10;21) 어떤 부자 청년 얘기. 계명대로 살았다고 말한 청년.
예수님도 사랑스러워했던 청년이다.
그런데 니 재물 다 팔고 나를 따르라 했더니...
그럼 모든 계명대로 살았다고 말한 그 청년이 왜 예수님께 어떻게 천국 가는가 물었을까?
계명대로 살려고 최선을 다해 살긴 했는데 뭔가 찜찜한 게 있었던 거다.
예수님은 그걸 꿰뚫어 보셨다.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이 청년이 무엇을 더 사랑했는지 밝히 드러나게 된 것이다.
그 부자 청년은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자기 재물을 버릴 수 없었던 거다.
그리고 돌아가서 잘 살았겠지..
성경엔 더 이상 아무 이야기가 없다.
비극적인 청년이야기다.
그럼 내가 하나님보다 재물을 더 사랑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다음 물음에 대답해 보라.
"아무리 큰 돈을 벌게 되더라도 불의한 일을 치러야한다면 나는 어떻게 할거냐?"
"하나님의 뜻대로 한다면 큰 손해를 보게 된다면 나는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재물을 더 사랑할 때 치르는 댓가가 염려다.
♠처방> 재물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라.
"돈도 잘 벌고 신앙생활도 잘 해보겠다"고 생각하는가?
그럼 이렇게 바꿔라.
→"내가 하나님 뜻 안에서 돈을 벌겠다~!!"
그럼 염려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평안이 채워진다.
수단과 목적을 혼돈하지 마라.
한국의 바쁜 생활 살다가 잠깐 멈춰서서 자문해봐야한다.
"내가 왜 이 일을 하는가?"
삶의 목적이 흔들리지 않아야한다.
♠2.나는 하나님을 신뢰하는가 불신하는가?
6;26~30)믿음=신뢰
"염려"는 하나님 불신에 대한 표시다.
하나님에 대한 과소평가 자신에 대한 과대평가하면
→불안, 염려와 근심.
♠처방> 신뢰해라.
"기도"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 표현이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의 표현이다.
기도 안 하는 사람은 불신 또는 교만한 사람.
염려가 떠오를 때마다 기도로 바꾸면 된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했다.
할 수 있는 거 시키는거다.
♠3. 나는 하늘 나라를 우선하는가, 일상 생활을 우선하는가?
6;31~33)
이방사람들이 구하는 거, 이거 필요없는 게 아니다.
이 모든 거 너희에게 필요하단 거 하나님도 알고 계신다~!!
하나님이 알아서 해 주실테니까 염려하지 말라는 거다.
이게 안 중요해서가 아니라 너무 중요하단 거 하나님이 알고 계시기 때문에~!!
그러니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하신다.
우선순위 문제다.
먹고 마시고 하는 문제 먼저 해결해주면 믿겠다고?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우선순위를 바꾸면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날이 오질 않을 수 있다는 거다~!!
이 사업만 안정되면...? 안정되니까 가게 또 하나 낸다고 한다..
아이만 크면...? 아이 크고 나니 또 하나 낳는다.
염려의 근본 원인은 잘못된 우선 순위 문제다.
♠처방> 바른 우선순위를 세우면 된다.
여건이 안 되서 줌님의 일 못 한다는 분들~,
여건이 만들어지기 전에 해라.
더 좋은 여건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게 될거다.
일의 결과가 노력에 비례하지 않는다는 거 알거다.
시간 쪼개서 하구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라.
몸 약한 사람은 건강해지기 전에 약한 몸 가지구 주님 일하라.
그럼 건강 필요한 거 아시는 주님이 더 건강하게 하실 거다.
바쁜 사람은 시간 나기 전에 하라.
가난한 사람은 돈 많아지기 전에 하라.
무슨 조건 되기 전에 "먼저" 하라.
요것만 되면 하겠다는 거 미리해서 (우선 순위) 더.큰 축복으로 채워지는 거 채험하라.
♠4. 나의 염려는 오늘에 관한 것인가 내일에 관한 것인가?
6;34) 내일 일을 걱정하지마라.
오지 않은 내일의 걱정 하지 말고.
하나님은 "오늘"을 주셨다는 걸 기억하라.
"오늘"을 살아라.
오늘 주신 사명 뒤로 미루지 말고 최선을 다해 감당하라.
내가 항상 건강할 거라 생각하는가?
이런 섬김의 기회가 항상 있을 거라 장담할 수 있는가?
미루지 말고 지금 오늘 최선을 다해 섬기라.
또한 오늘의 "복"도 최선을 다해 즐겨라.
이복이 내년에도 있을거란 거 어떻게 장담할 수 있는가?
지금 받은 이 복이 당연한 거 아니다.
마지막인 거 처럼 감사하며 즐겨라.
♠처방> 하루하루 사는 법을 훈련하라.
암투병 중이신 사모님 간증...
건강이 중요한 게 아니다.
그 건강을 가지고 뭐를 하느냐가 중요~!!
내가 정말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께 충성하는거라 생각한다.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즐거워하는 삶 살아라.
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거 항상 있는 거 아니다.
지금을 즐겨라...
부모님 항상 계신 거 아니다...
지금 즐겨라.
사역을, 교회를, 직장을, 섬김을.. 즐겨라.
올바른 우선 순위를 가지고 미리 걱정하지 말고 살아라.
돌이킬 수 없는 후회, 오지 않는 미래 걱정하지 말구.
내가 지금 받은 축복 당연한 거루 여기지 말구...
"염려없이 사는 건 하나님 자녀의 특권이자 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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