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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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신앙의 가치
2014.02.23 21:05
설교일 | 2014-02-23 |
---|---|
설교구분 | God's way7 |
본문 | 빌2장 25~30절 |
설교자 | 박기명 목사님 |
[참된 신앙의 가치]
빌립보서 2장
25. 그러나 나는, 나의 형제요 동역자요 전우요 여러분의 사신이요 내가 쓸 것을 공급한 일꾼인 에바브로디도를, 여러분에게 보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26. 그는 여러분 모두를 그리워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기가 앓았다는 소식을 여러분이 들었으므로, 몹시 걱정하고 있습니다.
27. 사실 그는 병이 나서 죽을 뻔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를 불쌍히 여기시고, 그만 아니라 나도 불쌍히 여기셔서, 나에게 근심이 겹치지 않게 하셨습니다.
28. 그러므로 내가 더욱 서둘러 그를 보내는 것은, 여러분이 그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려는 것이며, 나도 나의 근심을 덜려는 것입니다.
29. 그러므로 여러분은 주 안에서 기쁜 마음으로 그를 영접하십시오. 또 그와 같은 이들을 존경하십시오.
30. 그는 그리스도의 일로 거의 죽을 뻔하였고, 여러분이 나를 위해서 다 하지 못하는 봉사를 채우려고 목숨을 아끼지 않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 설교 필사 ~~~
소치동계올림픽..
안타까웠던 순간들...
세상은 늘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그리스도인이 필요한 거다.
어른들의 잘못으로 어린 선수들이 가슴 아픈 일을 당하는 걸 지켜보는 맘이 아프다..
하나님을 신앙하며 사는 사람들을 크리스챤이라 부른다.
그러나 정말 하나님을 잘 신앙하는 삶 살고 있는가?
내 신앙 점검할 필요 있다.
나를 위한 신앙인가? 신앙을 위한 내 삶인가?
90:10의 원칙이란 게 있다.
by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스티븐 코비.
세상에 일어나는 일의 10%는 내가 어떻게 해 볼 수 없는 일이고
90%는 내 반응에 따라 나타난 결과란다.
그 90%가 나의 행불행을 결정한다구.
예를 들면,
아침 출근 길에 딸이 커피를 쏟아서 와이셔츠를 버렸다면 이런 경우 나는 어떤 반응을 할 것인가?
커피를 쏟은 건 10%이고 내 반응은 90%를 만든다.
☞반응1) 아이 야단치고. 부인 탓하고. 과속 딱지. 지각. 서류 집에 두고 와. 꾸중. 집안 썰렁 분위기... 하루 엉망.
☞반응2) 괜찮아 조심하자. 다독이고. 용서하고. 제때 출근. 행복한 하루. 가족과 저녁식사.. 행복한 하루
주변의 10%는 내가 바꿀 수 없는 상황.
90%는 나의 대처 방식에 따라 좌우된다.
내 인생의 90%는 내 책임이라구~!!
행복을 만들기 위해 선택을 잘 하며 살아라.
선택의 문제다~!!
행복한 삶과 신앙의 삶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할 때는 이런 걸 자문해보라.
우리는 삶을 위해 신앙하고 있는가? 신앙을 위해 삶을 살고 있는가?
신앙생활을 잘 하는 거 같아도 그 목적이 다를 수 있다.
두 문제가 비슷해 보이나 엄청난 차이 있다는 거 알아라~!!
신앙 없어도 교회 나가면 좋은 점 많다.
좋은 사람이 있고, 섬김 받고, 좋은 말씀 듣고, 또 복도 받는다...
그러나 그것이 신앙생활의 목적이 될 수는 없다.
하나님이 그런 복을 베풀어주시더라도 우리 신앙의 목적이 그게 될 수는 없다.
사업 번창, 건강, 가정평안,... 이런 것들이 신앙생활의 목적이 되면 안된다.
그건 어린 아이와 같은 신앙이다.
성숙한 신앙이란?
본문의 에바브로디도의 신앙이 대표적인 예이다.
그는 빌립보교회의 평신도였다.
사도 바울이 로마교회에 갖혀 있을 때 도울 방법 강구하던 중 빌립보의 한 사람을 대표로 세웠는데 그 사람이 바로 에바브로디도였다.
그는 성경에 많은 언급없었지만... 사도 바울의 옥바라지를 한 사람.
빌립보에서 로마까지는 한 달 거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먼길을 간다.
거기서 그는 바울의 옥바라지를 열심히 했다.
바울은 그를 나의 형제요, 나와 함께 수고한 자요, 군사요, 너희 쓸 것을 제공한 자라고 칭하였다...
그는 사도 바울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헌신 했다.
그는 예수님께 헌신된 사람이었다.
얼마나 충성된 사람이냐면 병이 나서 죽게 될 정도로 바울을 섬겼다.
그는 왜 병이 들어도 바울 곁을 떠나지 않았을까?
보통 헌신된 자세가 아니다~!!
이와같이 자기 몸이 아픈데도 자기로 인해 마음 아파할 사람을 더 생각하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다.
저자는 이처럼 "성숙한 신앙"을 가지라고 말하고 있는 거다.
내 자신의 삶이나 나의 행복, 유익을 위해 사는게 아니라 신앙을 위해 내 삶을 살기로 선택하는 거.
힘들고 고난의 길이라 하더라도 하나님께 기쁨이 된다면 마다하지 않고 가는 거.
에바브로디도가 그 힘든 길을 선택한 이유는 신앙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는 기뻤고 만족함이 있었다.
하나님은 우리도 이처럼 성숙한 신앙생활 하기를 원하신다.
내 자신의 행복을 위하는 것이라면 굳이 기독교가 아니어도 된다..
불교나 유교나 이슬람교나.. 기타...
그런 것은 참된 신앙과 다른 것이다.
크리스챤인 우리는 섬김 리더십을 통해 세상의 중심에 서야.
주님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셨다.
우리는 그분의 제자이기 때문이다..
지금 있는 자리에서 섬기는 자가 될 때 세상에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
우리를 통해 다른 사람의 삶이 영향받아야 한다.
섬김이 없이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자기 중심이 아니라 타인 중심.
힘들고 어려운 일을 선택하고 걸어갈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만족함을 주신다
그것이 참된 신앙의 가치를 결정해 준다.
우리가 그 길을 걸어갈 때 엄청난 혜택들도 자동으로 받게 된다.
삶의 우선순위가 중요하다.
나를 위해 천국에 가기 위해 신앙생활하는 거 같지만 하나님을 위한 삶이 우선 순위에 있을 때 나머지 복을 채워주실 거다.
우리는 어차피 복된 삶을 살게 될 거다.
그러니 우리 신앙의 목적이 복 받는 것이 되면 안 된다는 거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거~!!
이건 하나님의 약속이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다.
하나님을 기대하면서
삶의 우선순위를 바로 하라.
빌립보서 2장
25. 그러나 나는, 나의 형제요 동역자요 전우요 여러분의 사신이요 내가 쓸 것을 공급한 일꾼인 에바브로디도를, 여러분에게 보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26. 그는 여러분 모두를 그리워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기가 앓았다는 소식을 여러분이 들었으므로, 몹시 걱정하고 있습니다.
27. 사실 그는 병이 나서 죽을 뻔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를 불쌍히 여기시고, 그만 아니라 나도 불쌍히 여기셔서, 나에게 근심이 겹치지 않게 하셨습니다.
28. 그러므로 내가 더욱 서둘러 그를 보내는 것은, 여러분이 그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려는 것이며, 나도 나의 근심을 덜려는 것입니다.
29. 그러므로 여러분은 주 안에서 기쁜 마음으로 그를 영접하십시오. 또 그와 같은 이들을 존경하십시오.
30. 그는 그리스도의 일로 거의 죽을 뻔하였고, 여러분이 나를 위해서 다 하지 못하는 봉사를 채우려고 목숨을 아끼지 않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 설교 필사 ~~~
소치동계올림픽..
안타까웠던 순간들...
세상은 늘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그리스도인이 필요한 거다.
어른들의 잘못으로 어린 선수들이 가슴 아픈 일을 당하는 걸 지켜보는 맘이 아프다..
하나님을 신앙하며 사는 사람들을 크리스챤이라 부른다.
그러나 정말 하나님을 잘 신앙하는 삶 살고 있는가?
내 신앙 점검할 필요 있다.
나를 위한 신앙인가? 신앙을 위한 내 삶인가?
90:10의 원칙이란 게 있다.
by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스티븐 코비.
세상에 일어나는 일의 10%는 내가 어떻게 해 볼 수 없는 일이고
90%는 내 반응에 따라 나타난 결과란다.
그 90%가 나의 행불행을 결정한다구.
예를 들면,
아침 출근 길에 딸이 커피를 쏟아서 와이셔츠를 버렸다면 이런 경우 나는 어떤 반응을 할 것인가?
커피를 쏟은 건 10%이고 내 반응은 90%를 만든다.
☞반응1) 아이 야단치고. 부인 탓하고. 과속 딱지. 지각. 서류 집에 두고 와. 꾸중. 집안 썰렁 분위기... 하루 엉망.
☞반응2) 괜찮아 조심하자. 다독이고. 용서하고. 제때 출근. 행복한 하루. 가족과 저녁식사.. 행복한 하루
주변의 10%는 내가 바꿀 수 없는 상황.
90%는 나의 대처 방식에 따라 좌우된다.
내 인생의 90%는 내 책임이라구~!!
행복을 만들기 위해 선택을 잘 하며 살아라.
선택의 문제다~!!
행복한 삶과 신앙의 삶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할 때는 이런 걸 자문해보라.
우리는 삶을 위해 신앙하고 있는가? 신앙을 위해 삶을 살고 있는가?
신앙생활을 잘 하는 거 같아도 그 목적이 다를 수 있다.
두 문제가 비슷해 보이나 엄청난 차이 있다는 거 알아라~!!
신앙 없어도 교회 나가면 좋은 점 많다.
좋은 사람이 있고, 섬김 받고, 좋은 말씀 듣고, 또 복도 받는다...
그러나 그것이 신앙생활의 목적이 될 수는 없다.
하나님이 그런 복을 베풀어주시더라도 우리 신앙의 목적이 그게 될 수는 없다.
사업 번창, 건강, 가정평안,... 이런 것들이 신앙생활의 목적이 되면 안된다.
그건 어린 아이와 같은 신앙이다.
성숙한 신앙이란?
본문의 에바브로디도의 신앙이 대표적인 예이다.
그는 빌립보교회의 평신도였다.
사도 바울이 로마교회에 갖혀 있을 때 도울 방법 강구하던 중 빌립보의 한 사람을 대표로 세웠는데 그 사람이 바로 에바브로디도였다.
그는 성경에 많은 언급없었지만... 사도 바울의 옥바라지를 한 사람.
빌립보에서 로마까지는 한 달 거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먼길을 간다.
거기서 그는 바울의 옥바라지를 열심히 했다.
바울은 그를 나의 형제요, 나와 함께 수고한 자요, 군사요, 너희 쓸 것을 제공한 자라고 칭하였다...
그는 사도 바울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헌신 했다.
그는 예수님께 헌신된 사람이었다.
얼마나 충성된 사람이냐면 병이 나서 죽게 될 정도로 바울을 섬겼다.
그는 왜 병이 들어도 바울 곁을 떠나지 않았을까?
보통 헌신된 자세가 아니다~!!
이와같이 자기 몸이 아픈데도 자기로 인해 마음 아파할 사람을 더 생각하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다.
저자는 이처럼 "성숙한 신앙"을 가지라고 말하고 있는 거다.
내 자신의 삶이나 나의 행복, 유익을 위해 사는게 아니라 신앙을 위해 내 삶을 살기로 선택하는 거.
힘들고 고난의 길이라 하더라도 하나님께 기쁨이 된다면 마다하지 않고 가는 거.
에바브로디도가 그 힘든 길을 선택한 이유는 신앙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는 기뻤고 만족함이 있었다.
하나님은 우리도 이처럼 성숙한 신앙생활 하기를 원하신다.
내 자신의 행복을 위하는 것이라면 굳이 기독교가 아니어도 된다..
불교나 유교나 이슬람교나.. 기타...
그런 것은 참된 신앙과 다른 것이다.
크리스챤인 우리는 섬김 리더십을 통해 세상의 중심에 서야.
주님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셨다.
우리는 그분의 제자이기 때문이다..
지금 있는 자리에서 섬기는 자가 될 때 세상에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
우리를 통해 다른 사람의 삶이 영향받아야 한다.
섬김이 없이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자기 중심이 아니라 타인 중심.
힘들고 어려운 일을 선택하고 걸어갈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만족함을 주신다
그것이 참된 신앙의 가치를 결정해 준다.
우리가 그 길을 걸어갈 때 엄청난 혜택들도 자동으로 받게 된다.
삶의 우선순위가 중요하다.
나를 위해 천국에 가기 위해 신앙생활하는 거 같지만 하나님을 위한 삶이 우선 순위에 있을 때 나머지 복을 채워주실 거다.
우리는 어차피 복된 삶을 살게 될 거다.
그러니 우리 신앙의 목적이 복 받는 것이 되면 안 된다는 거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거~!!
이건 하나님의 약속이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다.
하나님을 기대하면서
삶의 우선순위를 바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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