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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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변화
2014.03.16 19:49
설교일 | 2014-03-16 |
---|---|
설교구분 | God's way 10 |
본문 | 마4장 1-7절 |
설교자 | 박기명 목사님 |
God's way 10 [가치 변화] 마태복음 4장
박기명목사님
1. 그 즈음에 예수께서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셔서, 악마에게 시험을 받으셨다.
2. 예수께서 밤낮 사십 일을 금식하시니 시장하셨다.
3. 그런데, 시험하는 자가 와서, 예수께 말하였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들에게 빵이 되라고 말해 보아라."
4.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다 하였다."
5. 그 때에 악마는 예수를 그 거룩한 도성으로 데리고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 말하였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여기에서 뛰어내려 보아라. 성경에 기록하기를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자기 천사들에게 명하실 것이다. 그들이 손으로 너를 떠받쳐, 너의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할 것이다 하였다."
7. 예수께서는 악마에게 말씀하셨다. "또 성경에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아라 하였다."
"갑"과 "을"의 사랑...
사랑에도 갑과 을이 있다.
우리는 을의 사랑으로 시작하고 을의 사랑을 하겠노라 작정하고 하지만 어느새 갑이 되어 있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목사도 갑이 아닌 을의 사랑을 해야한다.
주님의 사랑이 을의 사랑이기 때문이다.
오늘의 인사:
"저는 을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갑이 되려는 마음은 자존심이 아니라 "죄"다.
지난주 설교에서 예수님은 요단강에서 물 세례와 성령세례 받으시고 공생애의 삶으로 가신게 아니라 광야로 가셨다.
왜?
시험받으려구.
사탄은 예수님이 구세주가 되지 못하게 하려구 시험에 넘어뜨리려 한다.
예수님에게 십자가의 그 모진 고통 견딜 준비가 필요했던 것인지도....
보통의 각오가 되지 않고는 십자가의 죽음을 감당하기 어려운 일...
예수님은 사탄의 전략을 아시고 대처하셨다.
적을 알아야 이길 수 있다.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 우리가 잘 알아야 할 두가지 있다.
첫째는 하나님을 잘 알아야 한다. 그 분의 뜻을 알아야.
둘째는 사탄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한다. 우리의 원수. 고도의 전략을 가진 존재.
예수님에게 마귀의 시험 받게 하신 건 사탄의 핵심 전략을 잘 알게 하시려고 그러신 거다.
사탄은 떡에 최고의 가치를 두라 한다.
물질에 가치를 두고 살라구.
그러나 물질에 최고의 가치를 두면 삶가운데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 어려워.
물질의 가치를 이겨야 하나님이 보인다.
사탄은 물질로 사람들을 유혹하고 넘어지게 한다.
예수님은 물질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에 최고의 가치를 두라고 하신다.
사람은 그래야 행복할 수 있는 존재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셨기 때문이다.
떡은 하나님이 만든 많은 것 중에 하나일 뿐.
그게 최고 가치가 될 수 없어.
물질을 사랑하면 그것이 우상이 된다.
우상을 섬기면서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기 때문.
우상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켜 복의 통로를 막아 버린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다.
태초에 천지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다.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다.
모든 피조물 중에 사람만 말이 있다는 거 아는가?
가장 중요한 게 하나님의 말씀이다.
최고의 가치.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 따먹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처음엔 그들도 그 말씀에 최고의 가치를 두었다.
그런데 사탄이 매일 찾아와 유혹하였다.
아담과 하와는 결국 넘어갔다.
말씀에서 물질로 가치가 타락한 거다.
그들은 하나님을 버린 게 아니라 가치를 바꾼 거다.
가치 타락.
★봉사나 헌신 이런 거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최고의 가치를 어디에 두고 사는가 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가치를 두고 사는 사람은 하늘에 속한 사람이다.
물질에 가치를 둔 사람은 세상의 사람이고.
사탄은 예수님을 세상의 사람으로 만들려고 한 거다.
물질에 최고의 가치를 두면 주인이 바뀌는 거다.
우리가 부르는 주님.
주님이라고 부르는 게 무슨 뜻인지 생각해봐라.
주인님이다.
그 말은 나를 마음대로 부리는 주인이라는 뜻. 나는 종.
아직도 물질에 가치를 두고 산다면 주인이 물질인거다.
세상에 속한 사람.
그렇다면 구원의 문제는 미해결...!
마19) 부자청년 있었다. 그가 예수님께 찾아와 물었다.
"어떻게 구원얻어요?"
"재산을 다 팔고 나를 쫓으라."
불행하게도 그 청년은 가치이동 못하구 근심하며 떠나갔다...
지옥행이다.
나의 가치는?
사탄은 순간순간 유혹한다.
매 순간 가치 이동하며 살아야 하나님의 가치 지킬 수 있다.
오늘 본문.
사탄은 예수님늘 성전 "꼭대기"에 세웠다.
사탄의 엄청난 전략이란 거 알아야 한다.
사람들은 꼭대기를 좋아한다.
위험한 자리인 줄도 모르고...
이야야14장) 천사장 루시퍼가 타락해서 마귀된 이야기 나온다.
루시퍼는 가장 높은 구름위에 올라가서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겠다고 했다....
과연...
하나님 주위에는 세명의 천사장이 있었는데 그 중의 한명이 루시퍼.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려 했다가 사탄이 되었다.
꼭대기는 위험한 곳이다.
유명해지는데 가치를 두면 불행해진다.
바벨탑이 그 예다.
하늘만큼 높은 꼭대기에 우리의 이름을 내고자했다.
그러나 결국 탑은 무너지고 그 댓가로 언어가 혼잡해졌다...
꼭대기는 우리 자리가 아니야.
하나님 자리야.
내가 그 곳에 서고자 하면 위험한 거다.
예수님이 그것을 몸으로 보여주고 계시다.
빌립보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하나님과 동등됨 취하지 않고 종의 형체로 이 땅에 오심.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러. 가장 낮은 자리로 오심.
1960년대 조니캐시 인기라는 가수있었다.
음반 파매 최고 기록 세울 당시 그는 아편 중독.
그러던 어느 날 작은 시골교회 지나다 예수님 만나게 되었다.
그후 교도소 찾아다니며 예수님 전하는 삶 살았다.
그는 인생 최고의 꼭대기에 있을 때 내려왔다.
꼭대기보다 골짜기에 축복이 있다는 걸 알았다.
꼭대기에 예수님 두고 나는 골짜기에 있는게 축복이고 행복이다.
바울은 어땠나?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했다.
인생의 분명한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거.
이게 분명할 때 행복해질 수 있다.
★가치변화란 꼭대기에서 골짜기로 내려오는 거다.
바울이 말했다. 나는 유명한 왕족인 베냐민지파의 후손이요 가문도 학벌도 신분도 모든 거 최고다.
그러나 그거 다 해로 여긴다.
십자가 밑으로 내려 놓겠다는 말이다.
그 모든 걸 해로 여김은 예수를 얻었기 때문.
최고의 가치를 얻었으니 이전의 가치는 버리는 거다.
내가 가졌던 가치가 최고 인줄 알았는데 예수 그리스도 만나고 나니 아무 것도 아니란 거 알았다.
예수만이 최고의 가치란 거 알았다.
가치이동, 가치 변화된 기준이 무엇인가?
십일조다~!
십일조는 헌금이 아니다.
나의 모든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라고 인정하는 표증이 십일조다.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했다.
그러나 한 가지 시험해도 되는게 있는데 그게 바로 십일조다.
십일조 하면 내가 너를 축복하나 안 하나 시험해도 좋다구.
하나님을 궁지로 몰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이 십일조다.(하나님, 죄송~^^)
강력한 무기인데 많은 사람이 이걸 모른다.
죽을 각오하고 도전해 봐라.
하나님이 시험해 보라 했으니 한번 해 봐라.
그게 안 되면 고달픈 인생이 반복될 수 밖에 음따.
악순환을 선순환으로 바꿔야 하는데.
그게 십일조다.
주님은 너희는 세상의 빛 세상의 소금이라 하신다.
부담스럽다.
나는 그 자격 안 되는데...
그런데 예수님 쫓아 온 사람들을 보라.
모두 천민들이었다...
가나한 사람, 병든 자...
그런데 예수님은 그들보고 세상의 소금이라 하셨다.
내가 세상에서 섬김의 삶 살 때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감동하고 감사하게 될 거다.
그걸 가지고 세상의 소금이라 하신 거다.
교회의 꼭대기에도, 내 자신의 꼭대기에도 내가 있으면 안된다.
내가 앉아 좌지우지하려 하니까 고달픈 인생을 사는 거다.
우리 교인들 대부분 다 내려놓았다.
그렇지 않는가~!
그런데.
이제 마지막 그 한 가지. 그것 내려 놓으면 된다.
내 꿈과 소망도 주께 다 내려 놓아야 한다.
사탄의 시험 이기려면, 가치 이동하려면 하나님의 도우심 구해야 한다.
상황이 되면 한다구...?
그건 자만이다.
사탄이 절대 그 상황 안 준다.
상황이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면~!!
하나님이 상황을 만들어 주신다.
박기명목사님
1. 그 즈음에 예수께서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셔서, 악마에게 시험을 받으셨다.
2. 예수께서 밤낮 사십 일을 금식하시니 시장하셨다.
3. 그런데, 시험하는 자가 와서, 예수께 말하였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들에게 빵이 되라고 말해 보아라."
4.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다 하였다."
5. 그 때에 악마는 예수를 그 거룩한 도성으로 데리고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 말하였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여기에서 뛰어내려 보아라. 성경에 기록하기를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자기 천사들에게 명하실 것이다. 그들이 손으로 너를 떠받쳐, 너의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할 것이다 하였다."
7. 예수께서는 악마에게 말씀하셨다. "또 성경에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아라 하였다."
"갑"과 "을"의 사랑...
사랑에도 갑과 을이 있다.
우리는 을의 사랑으로 시작하고 을의 사랑을 하겠노라 작정하고 하지만 어느새 갑이 되어 있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목사도 갑이 아닌 을의 사랑을 해야한다.
주님의 사랑이 을의 사랑이기 때문이다.
오늘의 인사:
"저는 을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갑이 되려는 마음은 자존심이 아니라 "죄"다.
지난주 설교에서 예수님은 요단강에서 물 세례와 성령세례 받으시고 공생애의 삶으로 가신게 아니라 광야로 가셨다.
왜?
시험받으려구.
사탄은 예수님이 구세주가 되지 못하게 하려구 시험에 넘어뜨리려 한다.
예수님에게 십자가의 그 모진 고통 견딜 준비가 필요했던 것인지도....
보통의 각오가 되지 않고는 십자가의 죽음을 감당하기 어려운 일...
예수님은 사탄의 전략을 아시고 대처하셨다.
적을 알아야 이길 수 있다.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 우리가 잘 알아야 할 두가지 있다.
첫째는 하나님을 잘 알아야 한다. 그 분의 뜻을 알아야.
둘째는 사탄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한다. 우리의 원수. 고도의 전략을 가진 존재.
예수님에게 마귀의 시험 받게 하신 건 사탄의 핵심 전략을 잘 알게 하시려고 그러신 거다.
사탄은 떡에 최고의 가치를 두라 한다.
물질에 가치를 두고 살라구.
그러나 물질에 최고의 가치를 두면 삶가운데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 어려워.
물질의 가치를 이겨야 하나님이 보인다.
사탄은 물질로 사람들을 유혹하고 넘어지게 한다.
예수님은 물질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에 최고의 가치를 두라고 하신다.
사람은 그래야 행복할 수 있는 존재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셨기 때문이다.
떡은 하나님이 만든 많은 것 중에 하나일 뿐.
그게 최고 가치가 될 수 없어.
물질을 사랑하면 그것이 우상이 된다.
우상을 섬기면서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기 때문.
우상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켜 복의 통로를 막아 버린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다.
태초에 천지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다.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다.
모든 피조물 중에 사람만 말이 있다는 거 아는가?
가장 중요한 게 하나님의 말씀이다.
최고의 가치.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 따먹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처음엔 그들도 그 말씀에 최고의 가치를 두었다.
그런데 사탄이 매일 찾아와 유혹하였다.
아담과 하와는 결국 넘어갔다.
말씀에서 물질로 가치가 타락한 거다.
그들은 하나님을 버린 게 아니라 가치를 바꾼 거다.
가치 타락.
★봉사나 헌신 이런 거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최고의 가치를 어디에 두고 사는가 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가치를 두고 사는 사람은 하늘에 속한 사람이다.
물질에 가치를 둔 사람은 세상의 사람이고.
사탄은 예수님을 세상의 사람으로 만들려고 한 거다.
물질에 최고의 가치를 두면 주인이 바뀌는 거다.
우리가 부르는 주님.
주님이라고 부르는 게 무슨 뜻인지 생각해봐라.
주인님이다.
그 말은 나를 마음대로 부리는 주인이라는 뜻. 나는 종.
아직도 물질에 가치를 두고 산다면 주인이 물질인거다.
세상에 속한 사람.
그렇다면 구원의 문제는 미해결...!
마19) 부자청년 있었다. 그가 예수님께 찾아와 물었다.
"어떻게 구원얻어요?"
"재산을 다 팔고 나를 쫓으라."
불행하게도 그 청년은 가치이동 못하구 근심하며 떠나갔다...
지옥행이다.
나의 가치는?
사탄은 순간순간 유혹한다.
매 순간 가치 이동하며 살아야 하나님의 가치 지킬 수 있다.
오늘 본문.
사탄은 예수님늘 성전 "꼭대기"에 세웠다.
사탄의 엄청난 전략이란 거 알아야 한다.
사람들은 꼭대기를 좋아한다.
위험한 자리인 줄도 모르고...
이야야14장) 천사장 루시퍼가 타락해서 마귀된 이야기 나온다.
루시퍼는 가장 높은 구름위에 올라가서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겠다고 했다....
과연...
하나님 주위에는 세명의 천사장이 있었는데 그 중의 한명이 루시퍼.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려 했다가 사탄이 되었다.
꼭대기는 위험한 곳이다.
유명해지는데 가치를 두면 불행해진다.
바벨탑이 그 예다.
하늘만큼 높은 꼭대기에 우리의 이름을 내고자했다.
그러나 결국 탑은 무너지고 그 댓가로 언어가 혼잡해졌다...
꼭대기는 우리 자리가 아니야.
하나님 자리야.
내가 그 곳에 서고자 하면 위험한 거다.
예수님이 그것을 몸으로 보여주고 계시다.
빌립보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하나님과 동등됨 취하지 않고 종의 형체로 이 땅에 오심.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러. 가장 낮은 자리로 오심.
1960년대 조니캐시 인기라는 가수있었다.
음반 파매 최고 기록 세울 당시 그는 아편 중독.
그러던 어느 날 작은 시골교회 지나다 예수님 만나게 되었다.
그후 교도소 찾아다니며 예수님 전하는 삶 살았다.
그는 인생 최고의 꼭대기에 있을 때 내려왔다.
꼭대기보다 골짜기에 축복이 있다는 걸 알았다.
꼭대기에 예수님 두고 나는 골짜기에 있는게 축복이고 행복이다.
바울은 어땠나?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했다.
인생의 분명한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거.
이게 분명할 때 행복해질 수 있다.
★가치변화란 꼭대기에서 골짜기로 내려오는 거다.
바울이 말했다. 나는 유명한 왕족인 베냐민지파의 후손이요 가문도 학벌도 신분도 모든 거 최고다.
그러나 그거 다 해로 여긴다.
십자가 밑으로 내려 놓겠다는 말이다.
그 모든 걸 해로 여김은 예수를 얻었기 때문.
최고의 가치를 얻었으니 이전의 가치는 버리는 거다.
내가 가졌던 가치가 최고 인줄 알았는데 예수 그리스도 만나고 나니 아무 것도 아니란 거 알았다.
예수만이 최고의 가치란 거 알았다.
가치이동, 가치 변화된 기준이 무엇인가?
십일조다~!
십일조는 헌금이 아니다.
나의 모든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라고 인정하는 표증이 십일조다.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했다.
그러나 한 가지 시험해도 되는게 있는데 그게 바로 십일조다.
십일조 하면 내가 너를 축복하나 안 하나 시험해도 좋다구.
하나님을 궁지로 몰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이 십일조다.(하나님, 죄송~^^)
강력한 무기인데 많은 사람이 이걸 모른다.
죽을 각오하고 도전해 봐라.
하나님이 시험해 보라 했으니 한번 해 봐라.
그게 안 되면 고달픈 인생이 반복될 수 밖에 음따.
악순환을 선순환으로 바꿔야 하는데.
그게 십일조다.
주님은 너희는 세상의 빛 세상의 소금이라 하신다.
부담스럽다.
나는 그 자격 안 되는데...
그런데 예수님 쫓아 온 사람들을 보라.
모두 천민들이었다...
가나한 사람, 병든 자...
그런데 예수님은 그들보고 세상의 소금이라 하셨다.
내가 세상에서 섬김의 삶 살 때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감동하고 감사하게 될 거다.
그걸 가지고 세상의 소금이라 하신 거다.
교회의 꼭대기에도, 내 자신의 꼭대기에도 내가 있으면 안된다.
내가 앉아 좌지우지하려 하니까 고달픈 인생을 사는 거다.
우리 교인들 대부분 다 내려놓았다.
그렇지 않는가~!
그런데.
이제 마지막 그 한 가지. 그것 내려 놓으면 된다.
내 꿈과 소망도 주께 다 내려 놓아야 한다.
사탄의 시험 이기려면, 가치 이동하려면 하나님의 도우심 구해야 한다.
상황이 되면 한다구...?
그건 자만이다.
사탄이 절대 그 상황 안 준다.
상황이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면~!!
하나님이 상황을 만들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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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주님이라 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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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맘대로 부릴 수 있는 분.
그분이 나를 맘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나를 내어드리는 일.
조금 힘들더라도...
조금 불편하더라도...
조금 배고프더라도...
나를 종으로 내어 드릴 각오되었는가?
내가 종이면서 주제파악도 못하구 주인행세하려하는 나를 이기기가 이렇게 힘이드네요.
다행인 것은 주님이 내 안에 계시면 나에게 그런 맘을 주시고 또 실천할 힘주신다니까 안심~^^
과정을 잘 통과해야지...!
주님 오실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