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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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모멘텀 "아즈카라"
2014.04.07 05:02
설교일 | 2014-04-06 |
---|---|
설교구분 | God's Way 13 |
본문 | 레 2장 1-2, 고전11장 25 |
설교자 | 박기명 목사님 |
신앙의 모멘텀 "아즈카라" (레 2:1-2) (고전11:25)
박기명목사님
레위기
1 “‘만약 사람이 여호와께 곡식으로 예물을 가져오려면 고운 가루가 그의 예물이어야 한다. 그는 그 위에 올리브 기름을 붓고 유향을 얹어
2 아론의 자손인 제사장들에게 가져가야 한다. 그러면 제사장은 그 제물 가운데서 모든 유향과 함께 고운 가루 한 줌과 올리브 기름을 가져다가 제단에서 기념물로 태워야 한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향기로운 화제다.
고린도전서
25 이와 같이 식사 후에 또한 잔을 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 예를 행해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 주기도송... ♬♪♩
시각장애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 노래
초등학교때 축구하다 넘어져 시력 장애자.
어느 성악가보다 영감 있어..
레위기는 제사에 대해 얘기.
좀 졸리는 성경이랄까...
하나님의 거룩함에 관계된 개념들이다...
죄인인 인간이 어떻게 거룩한 하나님께 나아가고 그분과 교제할 수 있는가에 대해 다루는 성경.
하나님께 나아갈 방법은 오직 피의 희생제사 뿐.
그 길은 율법에 순종하는 길이며 거룩과 성결을 강조.
요기에 5가지 제사있다.
제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
1.번죄(제사명)
..완전한 헌신을 의미하고... 화제(제사방법)를 통해 이루어짐.. 하나님은 향기로 받으심. 흠향하심.자발적 제사 행위. 하나님께 완전한 생명 바침을 의미. 예수님 죽으시는 순간 이스라엘 성전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짐에 따라 성소가 개방됨. 이제 예수그리스도을 통해서 누구든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됨을 의미.
그 전 까지는 제사장이 내 죄를 대신해서 동물을 죽여서 피의 제사를 드림. 예배함
2.소제
.. 모든 번제와 함께 드림. 존경과 감사의 의미.
번죄를 통해 죄사함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드리는 제사.
화제로 드림. 하나님이 그 향기를 받으심. 예배자의 자발적 행위.
가루와 유향을 태움. 그리스도의 겸손을 의미.
3.화목제..
하나님과의 화평, 하나님과의 친교를 위하여 제사. 자발적임.
식탁교제의 절정.
왜냐하면 번제와 소제물 때 태우고 남는 거는 제사장 몫인데, 화목제물을 태우고 남는 것은 모든 성도가 함께 교제하며 나눠 먹는 것.
그러므로 공동체가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이다.
4.속죄제..
부지중에 죄를 지었을 때 명령에 의해 드리는 제사. 이 제사는 향기 아니야. 자발적도 아니다. 강제적이야. 그.죄가 자의가 아니고 실수였을지라도 속죄제 드리도록 명령함.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 의미.
죄 그 자체로만 하나님께 나아감.
향기 아니야...
5.속건제...
부지중에 저지른 죄이지만 속죄가 가능한 죄를 지은 경우에 드리는 제사.
배상이 가능한 죄를 지었을 때.
자발적 아니고 강제적.
이것도 하나님 앞에 향기 아니야.
자격을 얻는 제사이지.
이 제사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거다.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기 때문.
본문은 소제를 통한 은혜.
근데 제물을 몽땅 다 태우는 거 아니고 곡식 한 웅큼과 기름만 태운단다.
기념물로 불태우는 거야.
"기념" = "아즈카라"(히) ;기억하다 기념하다 생각하다.
즉 정성을 의미.
구별된 행위를 통해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는 상징적 의미.
우리가 죄를 지었어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를 아즈카라로 삼으셨기 때문이다.
이 기념은 예수그리스도를 상징. 아즈카라.
또한 본문에도 포도주로 기념하라는 것도 아즈카라.
우리의 삶 전체 필요없어 삶의 핵심만 드리면 인정해주시겠다고...
삶 전체를 드리는 게 아니라 기념될 만한 한 웅큼을 원하신다고.
일주일 내내 24시간 교회 나와서 예배드리지 않더러도 하루 기념할 만한 예배를 드리는 거라고. 그렇기 때문에 이 주일 예배가 너무 중요한 거다.
"아즈카라"이기 때문.
우리 삶 전부를 원한다 해도 우린 할 말 없을텐데...
기념될 만한 것으로 헌신하라 하신다...
아즈카라는 향기로운 냄새다.
하나님께 특별하고 사람들에게 특별해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향기가 되기 때문.
그것이 아즈카라이다.
새 언약의 핵심이 아즈카라이다. 기념하는.
이것은 구별되어야 한다.
정성으로 준비되어야 한다구.
준비된 예배.
준비된 섬김.
준비된 헌금.
구별된다는 건 어떻게 하는 거야~?
1.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인색함이 없어야 해.
구별된 행위.
주일 예배는 희생 제사.
준비되어야 해.
이스라엘 사람들 번제 드릴 때 가장 좋은 것으로 준비했다. 흠 없는 것으로...
중요한 것은 준비된 이라는 거지.
준비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이 받으시지 않는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더라도 더욱 최고로 드려야 한다는 거 알 수 있잖아...
하나님은 우리의 태도를 받으시기 때문.
정성의 표시.
지각 안돼~!
인색함 없어야 해.
정성이 기념될 만한 것으로 준비해야 해.
아즈카라는 희생정신이다.
섬김도 희생이다.
그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그 섬김 자체로 하나님께 향기로 상달될테니~!!
2. 자신과의 관계에서 아즈카라를 기억하라.
자신이 하나님 앞에 존귀한 아즈카라라는 것을 알라.
하나님이 피로 값주고 사신 존재이기 때문에.
그니까 스스로 자신을 존귀하게 여겨야 한다.
내 존재는 존재 자체로 귀한 거야.
하나님이 함께 해주셨던 좋은 기억들을 기념 삼으면 도움이 된다.
지금 힘듦에 묶여 있으면 안된다.
직장 상사로부터 모욕을 당했어도 그거 안정하면 내가 그런 사람되는 거니까 받아들이지 마라.
말로 선포하라. 나는 성공한 사람이라고.
나는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위대한 사람이 되었다고.
나는 가치있는 인생 살고 있다고...
우리는 그저 그런 인생 사는게 아니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위대한 인생이 되었다고 믿으라.
나를 통해 이웃이 웃을 수 있다면 그 자체가 존귀한 존재임을 기억하라.
3.이웃과의 관계 속에서 아즈카라가 적용되도록 하라.
이웃이 잘되면 내 일처럼 기뻐 뛰어라.
하나님은 그런 모습 보고 기뻐하신다
사람들 대할 때 하나님 대하듯 하라구.
작은 것 하나라도 기념될 만한 정성 표현할 때 그것이 사람을 향한 아즈카라.
아즈카라는 예수님이 머리되신 교회의 지체라는 정체성.
하나님은 은혜의 방편으로 아즈카라를 명하셨다.
이시대에 참 믿음을 보겠느냐고 한탄하신다.
하나님께, 나에게, 이웃에게 구체적인 아즈카라를 보이라.
신앙은 행동이다..다른 삶이다.
도전이고 변화이고 새로움이다.
그 신앙의 모멘텀이 아즈카라이다
교회에서만이 아니라 새상에서도 그리스도인이려면 아즈카라를 경험해야한다.
栬
박기명목사님
레위기
1 “‘만약 사람이 여호와께 곡식으로 예물을 가져오려면 고운 가루가 그의 예물이어야 한다. 그는 그 위에 올리브 기름을 붓고 유향을 얹어
2 아론의 자손인 제사장들에게 가져가야 한다. 그러면 제사장은 그 제물 가운데서 모든 유향과 함께 고운 가루 한 줌과 올리브 기름을 가져다가 제단에서 기념물로 태워야 한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향기로운 화제다.
고린도전서
25 이와 같이 식사 후에 또한 잔을 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 예를 행해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 주기도송... ♬♪♩
시각장애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 노래
초등학교때 축구하다 넘어져 시력 장애자.
어느 성악가보다 영감 있어..
레위기는 제사에 대해 얘기.
좀 졸리는 성경이랄까...
하나님의 거룩함에 관계된 개념들이다...
죄인인 인간이 어떻게 거룩한 하나님께 나아가고 그분과 교제할 수 있는가에 대해 다루는 성경.
하나님께 나아갈 방법은 오직 피의 희생제사 뿐.
그 길은 율법에 순종하는 길이며 거룩과 성결을 강조.
요기에 5가지 제사있다.
제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
1.번죄(제사명)
..완전한 헌신을 의미하고... 화제(제사방법)를 통해 이루어짐.. 하나님은 향기로 받으심. 흠향하심.자발적 제사 행위. 하나님께 완전한 생명 바침을 의미. 예수님 죽으시는 순간 이스라엘 성전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짐에 따라 성소가 개방됨. 이제 예수그리스도을 통해서 누구든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됨을 의미.
그 전 까지는 제사장이 내 죄를 대신해서 동물을 죽여서 피의 제사를 드림. 예배함
2.소제
.. 모든 번제와 함께 드림. 존경과 감사의 의미.
번죄를 통해 죄사함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드리는 제사.
화제로 드림. 하나님이 그 향기를 받으심. 예배자의 자발적 행위.
가루와 유향을 태움. 그리스도의 겸손을 의미.
3.화목제..
하나님과의 화평, 하나님과의 친교를 위하여 제사. 자발적임.
식탁교제의 절정.
왜냐하면 번제와 소제물 때 태우고 남는 거는 제사장 몫인데, 화목제물을 태우고 남는 것은 모든 성도가 함께 교제하며 나눠 먹는 것.
그러므로 공동체가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이다.
4.속죄제..
부지중에 죄를 지었을 때 명령에 의해 드리는 제사. 이 제사는 향기 아니야. 자발적도 아니다. 강제적이야. 그.죄가 자의가 아니고 실수였을지라도 속죄제 드리도록 명령함.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 의미.
죄 그 자체로만 하나님께 나아감.
향기 아니야...
5.속건제...
부지중에 저지른 죄이지만 속죄가 가능한 죄를 지은 경우에 드리는 제사.
배상이 가능한 죄를 지었을 때.
자발적 아니고 강제적.
이것도 하나님 앞에 향기 아니야.
자격을 얻는 제사이지.
이 제사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거다.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기 때문.
본문은 소제를 통한 은혜.
근데 제물을 몽땅 다 태우는 거 아니고 곡식 한 웅큼과 기름만 태운단다.
기념물로 불태우는 거야.
"기념" = "아즈카라"(히) ;기억하다 기념하다 생각하다.
즉 정성을 의미.
구별된 행위를 통해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는 상징적 의미.
우리가 죄를 지었어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를 아즈카라로 삼으셨기 때문이다.
이 기념은 예수그리스도를 상징. 아즈카라.
또한 본문에도 포도주로 기념하라는 것도 아즈카라.
우리의 삶 전체 필요없어 삶의 핵심만 드리면 인정해주시겠다고...
삶 전체를 드리는 게 아니라 기념될 만한 한 웅큼을 원하신다고.
일주일 내내 24시간 교회 나와서 예배드리지 않더러도 하루 기념할 만한 예배를 드리는 거라고. 그렇기 때문에 이 주일 예배가 너무 중요한 거다.
"아즈카라"이기 때문.
우리 삶 전부를 원한다 해도 우린 할 말 없을텐데...
기념될 만한 것으로 헌신하라 하신다...
아즈카라는 향기로운 냄새다.
하나님께 특별하고 사람들에게 특별해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향기가 되기 때문.
그것이 아즈카라이다.
새 언약의 핵심이 아즈카라이다. 기념하는.
이것은 구별되어야 한다.
정성으로 준비되어야 한다구.
준비된 예배.
준비된 섬김.
준비된 헌금.
구별된다는 건 어떻게 하는 거야~?
1.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인색함이 없어야 해.
구별된 행위.
주일 예배는 희생 제사.
준비되어야 해.
이스라엘 사람들 번제 드릴 때 가장 좋은 것으로 준비했다. 흠 없는 것으로...
중요한 것은 준비된 이라는 거지.
준비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이 받으시지 않는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더라도 더욱 최고로 드려야 한다는 거 알 수 있잖아...
하나님은 우리의 태도를 받으시기 때문.
정성의 표시.
지각 안돼~!
인색함 없어야 해.
정성이 기념될 만한 것으로 준비해야 해.
아즈카라는 희생정신이다.
섬김도 희생이다.
그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그 섬김 자체로 하나님께 향기로 상달될테니~!!
2. 자신과의 관계에서 아즈카라를 기억하라.
자신이 하나님 앞에 존귀한 아즈카라라는 것을 알라.
하나님이 피로 값주고 사신 존재이기 때문에.
그니까 스스로 자신을 존귀하게 여겨야 한다.
내 존재는 존재 자체로 귀한 거야.
하나님이 함께 해주셨던 좋은 기억들을 기념 삼으면 도움이 된다.
지금 힘듦에 묶여 있으면 안된다.
직장 상사로부터 모욕을 당했어도 그거 안정하면 내가 그런 사람되는 거니까 받아들이지 마라.
말로 선포하라. 나는 성공한 사람이라고.
나는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위대한 사람이 되었다고.
나는 가치있는 인생 살고 있다고...
우리는 그저 그런 인생 사는게 아니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위대한 인생이 되었다고 믿으라.
나를 통해 이웃이 웃을 수 있다면 그 자체가 존귀한 존재임을 기억하라.
3.이웃과의 관계 속에서 아즈카라가 적용되도록 하라.
이웃이 잘되면 내 일처럼 기뻐 뛰어라.
하나님은 그런 모습 보고 기뻐하신다
사람들 대할 때 하나님 대하듯 하라구.
작은 것 하나라도 기념될 만한 정성 표현할 때 그것이 사람을 향한 아즈카라.
아즈카라는 예수님이 머리되신 교회의 지체라는 정체성.
하나님은 은혜의 방편으로 아즈카라를 명하셨다.
이시대에 참 믿음을 보겠느냐고 한탄하신다.
하나님께, 나에게, 이웃에게 구체적인 아즈카라를 보이라.
신앙은 행동이다..다른 삶이다.
도전이고 변화이고 새로움이다.
그 신앙의 모멘텀이 아즈카라이다
교회에서만이 아니라 새상에서도 그리스도인이려면 아즈카라를 경험해야한다.
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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