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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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능력 "회복"
2014.04.21 03:37
| 설교일 | 2014-04-20 |
|---|---|
| 설교구분 | God's Way 15 |
| 본문 | 마 28장 1~10절 |
| 설교자 | 박기명 목사님 |
1 안식일 다음날, 바로 그 주의 첫날 동틀 무렵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러 갔습니다.
2 그런데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더니 주의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돌 위에 앉았습니다.
3 그 천사의 모습은 번개와 같았고 옷은 눈처럼 희었습니다.
4 경비병들은 그 천사를 보고 두려워 떨면서 마치 죽은 사람들처럼 됐습니다.
5 그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찾고 있는 것을 안다.
6 예수께서는 여기 계시지 않고 말씀하신 대로 살아나셨다. 여기 와서 예수께서 누워 계셨던 자리를 보라.
7 그리고 빨리 가서 그분의 제자들에게 ‘예수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니 그곳에서 너희가 예수를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라. 자, 이것이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말이다.”
8 그러자 여인들은 서둘러 무덤을 떠났습니다. 그들은 두려우면서도 한편으로는 기쁨에 가득 차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뛰어갔습니다.
9 그때 갑자기 예수께서 여인들에게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평안하냐?” 그들은 예수께 다가가 예수의 발을 붙잡고 예수께 절했습니다.
10 그러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고 전하라. 그곳에서 그들이 나를 만날 것이다.”
사람의 욕망...
버릴게 있고 가질 게 있다.
그중 가장 강한게 생명에로의 욕망...
죽고 싶은 욕망보다 강할거다...
죽고 싶다는 말은 즉 살고싶다는 말의 다른 표현으로 이해하면 된다...
자기 욕망 이루기 위해 남을 죽이는 사람이 있다...
얼마나 악하고 비인간적인가...
성경에 대제사장 가야바 나온다.
고난주간에 많이 들어봤을 이름...
예수를 십자가 못 박히게 한 원흉이다.
사도신경에 나오는 빌라도 보다 도 못된 사람이 가야바다...
한 서람을 죽여서 모든 사람이 편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게 낫다고 말한 사람...
아무리 죽을 죄를 지은 사람이라도 죄인의 인권 보호하는게 생명에 대한 예의다...
죄없는 예수를 하찮은 사람으로 몰아간 사람이 가야바...
예수를 죽이면 끝날 것 같이 여긴 사람들에게 예수의 부활은 ...
죽음의 문제는 생명의 문제.
죽음으로꺼 생명이 끝나는게 아니란 걸 말하고 있다.
죽음의 위력은 모든 것 없어지게 하는 것.
죽는 순간 모든 것이 한 순간에 없어지는 순간이다...
죽지 않으려는 생각 때문에 인생이 불행하다.
죽음을 이긴다는 것은 죽음 너머 부활을 바라본다는 것을 의미.
죽음은 피할 게 아니라 변화를 의미한다.
부활. 즉 영원한 생명...
죽음 너머의 소망...
부활신앙을 사진 사람들...
예수님의 부활은 "회복"을 상기시킨다.
새생명을 입음과 동시에 회복되는 것.
새로은 소망과 생기로 꿈틀거리는 종교가 기독교다.
나의 주님을 향한 열심이 무덤에 아직도 묻혀있지는 않는가...?
그렇다면 무덤을 파 해쳐 내라...
부활이 있기 전 예수와 제자는 관계가 깨져있었다.
스승을 세번 부인하고 죄책감에 빠진 베드로도,
예스를 판 유다도,
두려움에 떨고 있는 다른 제자자들도...
부활과 동시에 회복되었다..
마26;31-32)
31 그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 떼가 흩어질 것이다’ 라고 성경에 기록된 대로 오늘 밤에 너희는 모두 나를 버릴 것이다.
32 그러나 내가 살아난 뒤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갈 것이다.”
너희들이 나를 배신하고 도망하여 관계를 깨뜨린다해도 내가 회복하리라 미리 말씀하고 계셨다.
제자들이 깨뜨렸지만 주님이 먼저 회복하고 계시는 이 장면.. 성경에서 하이라이트다.
주님을 내 거래 수단으로 여기며 산 유다...
내가 불리할 땐 도망가는 제자들...
우리가 먼저 그 관계 허물고 어찌할 줄 몰라하는 죄와 영적 게르름... 무덤에 갖혀 살고 있다...
이제 무덤에 꽁꽁 묻어두었던 것을 주님이 회복시켜주셨다.
부활로.
관계회복 사명회복 믿음회복을 말한다.
부활절을 기점으로 다시 회복하라.
주님을 위해 선도 행해 보고 양보도 하고 희생도 하는 경험을 해보라..
주님을 위해 한번만이라도...
이건 쉬운 일 아니다...
사탄의 세력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그가 우리를 속이는 술수가 너무 고단수라...
사탄의 공작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어려움...
물살을 거슬러 오르는 물고기만 설 수 있다.
세상 물살에 휩쓸려 살면 그 길은 죽는 길이다.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려니 힘든거다.
주님을 향한 첫 사랑 회복.
매일 기도하고 신앙해야...
내 의지 믿음 말씀 믿을 거 못된다.
오직 주님만이.
오직 주님이 도와주셔야만 가능하다.
그 사랑 회복하여 그 사랑 때문에 사랑하며 사는... 관계를 회복하라...
삶을 지헤롭게 사는 방법이 주님의 부활을 믿는 믿음 가운데 있다.
잠시 후 치르게 될 임직선거...
결과에 순종하면 된다.
우리는 도구일 뿐 순종하면 된다.
나는 준비 안 되었다고 생각하는가?
순종함느오 위대한 다른 삶을 살 기적을 경험하라.
감사라며 그 일에 충성했더니 이런 복 받았다고...
부족한 내가 목자의 삶 살았더니 이 모든 것 형통하게 하셨다는 간증 자주 듣는다...
부족하지만 맡겨주신 대로 주님 의지히며 충성했더니 이렇게 되었다고...
싱글도 목자가정 꿈꾸며 신앙하라...
섬기는 삶을 통해 영혼구원하도록 해달라고 기도하라.
제산이 부족해도 이웃을 위해 지갑을 열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주님을 위해 사는 삶을 살기 때문에 형통하게 될 거다...
준비된 때는 없다.
죽을 각오하고 달려들면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시는 거다...
나의 형편이 넉넉하여질 때 가능할거 같은가?
그런 날은 절대 오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갈 때 우리가 소망한 일들을 하나님이 이루어 주시는 거다.
이것을 기독교에서는 "역설"이라한다.
먼저 할 것을 먼저 하라.
주님이 부활을 통해 모든 것 새롭게 하셨다.
그 주님이 나의 주님이다.
그거 믿고 나가면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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