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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물며"의 신앙으로

2014.06.28 15:22

김영복 조회 수:5240

설교일 2014-06-22 
설교구분 god's way 24 
본문 눅12장 22~31절 
설교자 박기명목사님 

 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23.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24.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25. 또 너희 중에 누가 염려s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느냐

 26. 그런즉 가장 작은 일도 하지 못하면서 어찌 다른 일들을 염려하느냐

 27.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큼 훌륭하지 못하였느니라

 28.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30.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

31.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인사>

 "너 때문에 산다"

 

요즘 최대의 관심사는 무엇?

브라질 월드컵

세월호 유병언...

 세상사람들은... 그런 거 관심두고 산다.

직당 동료는 무슨 가치 추구하며 살까?

무엇 입을까, 맛있는 거 먹을까? 풍요로운 노후?

인생에서 세계관, 가치관 중요.

복잡한 거 아냐. 무의식중에 영영향 받아 사는 거.

 

가치관이란?.. 사물이나 현상에 가치를 부여하는 거.

누구는 중요한데 누구는 대수롭지 않을 수 있어.

 

세계관이란? 가치관을 중심으로 실천의 문제.

내 가치관을 어떻게 살아갈까?의 답.

즉 어떤 행동을 결정하는 기준.

 

기독교적 세계관.

하나님 말씀으로 어떻게 살까?

 이게 분명해야해.

철학적인 요소라 여겨 단순히 넘기는 경향.

그러나 실제 상황의 기준으로 영향력 행사되고 있는거.

설교하는 면면도 대부분 이부분에 관한 거였다.

기독교적 세계관. 하나님의 자녀로 당연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아.

머리로는 알지만 행동양식이 변하지 않는건 세계관이 잘못된 탓.

 세계관이 분명하지 않으니 그 능력을 경험하지 못하며 살아...

이번 수현회 기대하라.

박종국 목사. 세계관 연구하신 분.

 

오늘 본문 앞에 어리석은 부자 농부 비유.

유산 받았는데 형이 독차지하고 자기에게 안 나눠준다고 호소.

자기 형 나무래달라고 예수께 부탁.

예수님 왈 난 그런 재판장 아니다. 그러시며 어리석은 부자 얘기 들려주셨다.

나만을 위해. 자기욕심 채우기에 급급한 부자 농부.

그러나 그날 밤 하나님이 목숨을 가져가셨다.

우리 생명은 소유의 넉넉함에 있지 않다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유하지 못한 자가 이와같다.

탐욕의 문제다... 탐욕은 진정한 가치를 못 보게 해.

조금만 더.. 만족 없어.

사람답게 사는 가치를 못 보게 해.

돈의 가치가 진정한 가치를 왜곡시키는게 더 큰 문제.

 

20세기 영국 통계.

복권당첨자 55%가 좀 더 나은 경제생활. 11%는 여전히 돈 아끼워 벌벌 23%는 가정 파탄 11%는 별다른 변화없이.

놀라운건 91%가 여전히 복권을 사고 있다고.

만족 없어. 창고에 쌓아두고 사는 부자...

나. 내가 잘 되야하는 생각. 탐욕.

그들은 자기 가족 조차도 돌보지 않는다..

탐욕은 사람들의 우상이 된다.

골로새서- 탐심은 우상숭배다고.

탐욕은 참된 가치를 못 보게.

관계의 찬된 가치를 못 보니 관계가 깨진다.

결국 탐욕은 불행의 동기.

탐욕은 이 세상에 죄가 들어온 통로.

탐욕때문에.. 이 원죄의 동기가 우리 안에 여전히 있어서 하나님을 바로 신앙하지 못하고 살아.

가족관계 깨지는 사례.. 대부분 돈문제...

탐욕 이길 수 있는 방법 오늘 예수님이 가르치고 계신다.

28절. 들풀도 이렇게 입히시는데 "하물며" 너희 일까보냐...

하물며...

비교의식 꼭 필요.

말할 것도 없이 너희를 더 중요하게 여기신다구.

더 중요하다구.

염려와 근심 없이 풍요로운 인생 살 수 있는 키가 "하물며" 높은 곳을 보며 비교하지 말구...

그러면 불평이 일어나.

지금 내가 갖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가 먼저.

세상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 얼마나 많아~!

그 사람 보며 감사할 수 있어야 "하물며" 은혜 느낄 수 있어.

비교의식... 인수분해 하면 그 답은 "탐욕"

 

음식만 보아도 현대인 욕심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어.

1년 9kg 이면 1 인 필요 단백질.

그러나 독일인 평균 돼지고기 39kg 소기기 닭고기22kg

우리나라도 다르지 않아. 음식물 쓰레기 엄청나...

풍요한 삶의 기준을 좀 낮춰야한다.

자세히 돌아보면 의식주 문제에 대한 욕심을 알게 된다.

상다리가 부러져라...? 욕심이다. 절제가 필요하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절제가 필요.

 

세계관의 문제다.

중세시대 수도사. 수도원에서 4 가지 절제에 집중

음식, 언어, 돈, 화.

음식이 첫째다.

음식욕 있는 사람 성적인 절제 없다.

음식에 대한 절제가 이뤄지면 성욕 절제 자동.

먹고 사는데 집중하는 사람들 보라...

먹는 거 풍부히고 돈 많은 사람 성범죄...

욕심 때문에...

부족하고 거친 음식도 감사하며 먹을 줄 알아야 한대 .

비싼 음식에 돈을 허비하지 마라.

한끼 음식에 절제가 필요하다.

음식 아껴야 한다. 굶주리는 사람 많은데... 남긴다...

죄다.

성인병.. 잘 먹어서 생긴 병...

 

작은 것에 감사하며 살아라...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하고 주님이 책망하신다.

감사가 없다는 건 욕심 때문.

내게 있는 이 작은 거 없는 사람도 많은데...

한달내 일해도 100맘원 안되는 임금 받는 사람 있다.

많은 거 받으면서 부족하다 불평하는 사람 반성해라..

친구들을 조심해라. 옆집 아줌마를 조심하라.

세계관 흔들리게 해. 그들이 비교 대상이 되면 안된다.

다른 사람에게 있는데 내게 없는 거 불평하는 거 탐욕이다.

내게 꼭 필요한 거라면 하나님께 요구하면 다 이해하신다.

지금 없다는 거 때분에 불편하면 욛심이다.

현재 주어진 것에 감사하기를 축복한디.

의식주의 풍요에 목숨 걸지 말라구 필요한 거 하나님이 다 아신다구.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는 거. 그게 우선 순위가 되어야 한다 .

그러면 다 채워주시겠다구.

그런 믿음을 구하라.

하나님 나라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을 먼저 하라.

다른 비교하지 말구

"하물며"의 비교를 하며... 우선 순위를 하늘나라의 의 실천에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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