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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가치, one thing!
2014.07.06 21:27
설교일 | 2014-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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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구분 | god's way 26 |
본문 | 막10;21 시27;4 빌3;13~14 |
설교자 | 박기명 목사님 |
마가복음 10장
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시편 27편
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빌립보서 3장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인사>
"당신은 하나님의 가능성이십니다."
2014년 후반기 시작됐다.
다른 삶을 살기 위해서 행동가치 점검 필요하다.
마음만으로 이룰 수 있는 일 없다.
행동가치가 분명히 있어야 실천도 할 수 있다.
하반기, 나의 "한 가지"를 깨닫고 방향성을 가지고 나갈 필요있다.
현실 속에서 해야할 "한 가지".
첫 돐 잔치 가보면.
돌잡이... 물건을 잡는 이벤트 하곤하지.
그러나 인생은 그렇게 만만치 않아.
인생은 그렇개 손에 잡히는 대로 되는게 아니다...
마음에는 정답이 분명한데 엉뚱한 선택하기도 하고...
어떤 선택은 갈등할 필요도 없이 쉽게 선택하기도 한다..
그차이는 무엇?
가치관과 우선순위와 관련.
그게 분명하지 않으면 선택 상황에서 우왕좌왕...
그게 분명하면 고민 필요없어.
삶의 모든 순간이 선택의 연속.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 필요.
중요한 가치 설정이 필요.
기도했지만 ... 선택은 우리 몫이다~!!
영적인 통찰력 필요하다.
우리가 가진 그 한가지에 집중해야 한다.
깨달았으면 결단과 헌신 필요하구.
깨달음이 지식으로만 쌓여있는 건 소용없는 일.
반드시 행동으로 옮겨야 해..
행동가치로 드러내야.
우리가 다른 삶을 살기 위해 알아야 할 "one thing"은 무엇인가?
본문을 통해 3가지 영역에서 찾아 보자.
1. 첫번째 one thing은 내게 부족한 한가지다.(막10;21)
본문의 부자청년은 종교적 사회적 인정받는 사람.
예수님이 사랑할 만큼 신앙도 좋았던 청년.
그런 그에게 한가지 부족한 것 있었다.
남들에게 인정받는 그였지만 그는 속으로 만족하지 못한 인생 살고 있었다.
그는 어떻게 해야 영생 얻냐고 질문한다.
영생에 대한 고민이 있었던 거다.
구원의 확신이 없어서 그런 질문한 거 같진 않다
자기 맘에 신앙 생활에 대한 찜찜한 구석이 있었던 거다.
남이 모르지만 자기만 아는 찜찜한 구석..
예수님은 그걸 예리하게 지적해주신거다.
탐욕의 문제다.
십계명 중 8-10계명이 탐욕에 대한 계명.
이 청년이 겉보기엔 십계명 잘 지킨 것 같으나 그 속에 탐욕이 있었고 돈을 포기하지 못하는 찜찜함 있었다...
예수님은 한마디로... 갖고 있는 거 다 팔아 가난한 자에게 다 나눠줘라. 그러면 하늘의 보화가 있을 거라고 분명하게 말씀했지만...
그 보화가 눈에 보이는게 아니기에..
고민하다 떠나갔다.
오늘날도 마찬가지.. 재물욕...
또는 다른 것... 자존심. 명예..
사람마다 포기하지 못하는 한가지 있다.
그거 내려놓고 후반기 시작하라구.
전반기 어려움 있었다면 더 철저히 점검하라.
주님보더 우선한 거 분명히 있었다.
그거 내려 놓아야 하늘 복 받을 수 있다.
실천하려면 두려움 있을 거다.
그러나 그거 해결 못하면 하늘복 못 누릴 뿐 아니라 그 함정에 빠져 인생의 고달픔 겪을 수 밖에...
그 버리지 못하는 한 가지.
그것 때문에 내 인생을 망치지 않도록.
그 한가지 찾아내어 과감히 버리기를 축복한다.
성령이 들려주신다.
그러나 우리는 애써 그음성 무시한다...
그러면 관계 깨진다.
뭔가 찜찜하면 바로 그거 버려야 한다.
인격적인 하나님.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이니까 계속 용서히고 사랑만 하실거라 기대하는가?
아니다.
내 인격으로 생각해보자.
부모말 무시하고 반복해서 거역하는 자녀 있다치자...
부모가 그 자녀 사랑한다면 몇번은 봐주다가도 혼낼 거다.
혼나기 전에 찜찜한 그 한가지 버려라.
2. 두번째 one thong은 하나님께 바라는 것 한 가지다.(시27;4)
구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
마땅히 구해야 한다.
본문에서 다윗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구했다.
자식이 아버지에게 뭘 원하냐고 질문 받았을 때.
그냥 아버지와 항상 같이 있고 싶다고 말한다면
아버지는 너무 기뻐 자기 가진 것 다 주고 싶을 거다.
하나님도 다윗이 하는 그 고백 듣고 그런 마음이었지 싶다.
아버지가 가져온 선물보다 아버지 자체가 가장 귀하다 하며 아빠 보고싶었어요 한다면...
다윗은 그 관계의 본질을 깨닫고 한가지 소원은 아버지만 바라보며 살겠다고 고백한디.
그래서 하나님은 다윗을 내 마음에 합한 자라고 했다.
그래서 그는 역사상 위대한 왕이 되었다.
나는 아버지에게 구하는 거 무엇?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 사라지고 요술램프의 지니로만 여기지 않았나...?
다윗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길...
바라는 것은 여러 선물이 아니라 오직 아버지 한분 뿐이라는 고백...
하나님만 바라는 인생은 하나님으로부터 강력한 힘을 부여받게 된다.
그분을 예배하는 일에 더 집중하라.
신앙생활과 삶이 따로가 아니다.
잘 나갈 때 더 조심하라. 더 겸손하라.
우리인생은 살얼음판과 같다.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신앙생활을 띄엄뛰엄 하려하지 마라.
무너지는 거 한 순간이라구...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이 중요하다.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기 때문.
사랑하는 지체들을 위해 기도하고 사랑으로 권면하고 바른 신앙 안에 있도록 도우라 ..
3. 세번째 one thing은 내가 해야할 일 한가지다.(빌3;13~14)
바울은 누구보다 하나님 위해 한 일이 많은 사람이다.
그러나 그거에 마음이 묶이면 안돼.
이 글 쓸 때 바울은 감옥에 있을 때였다.
돌아보면 자기 한 일 많은데 그거 돌아보지 않겠단다.
푯대만 바라보겠다고...
감옥 안의 노인네가 그렇게 고백하고 있다.
미래의 영광을 바란다면 지금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최선 다하지 않으면서 미래의 영광 기대도 말아라.
과거의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경험이 미래를 위해 장애물이 될 수 있다...
지난 날 성공했던 경험도 할 수 있으면 잊어라.
지금 일에 올 인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과거의 경험에 집착하지 않는 거.
과거의 경험은 다 소용없다.
새로운 경주를 시작할 때는 무거운 거 불편한 거 다 벗고 새로운 각오로 출발합시다.
우리 인생에 책임을 다 하자.
피해자 인척 비굴하게 살지 말자.
다 내 책임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용기 있어야 한다.
그래야 리더십 인정 받을 수 있어.
책임감 가지고 일에 대처해라.
자신의 일에 책임지는 존재가 되라. 하나님이 도우실 거다.
교회, 가정, 일터에서 책임을 다 해라.
그 일 내가 아니면 누가 하겠어? 라는 맘으로.
후반기 시작하면서 세가지 one thog을 기억하라.
내게 부족한 거?
내가 바라는 거?
내가 해야할 일?
마음으로 깨닫고 끝나지 않도록 내 삶에 바로 적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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