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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랑하자
2014.09.28 09:50
설교일 | 2014-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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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구분 | God's way 36 |
본문 | 요 13장1-11절 |
설교자 | 박기명목사님 |
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는 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실 때가 됐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세상에 있는 자기의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2 저녁 식사를 하는 동안 마귀는 이미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속에 예수를 배반할 생각을 넣었습니다.
3 예수께서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주셨으며 자신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을 아시고는
4 식탁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허리에 수건을 두르셨습니다.
5 그러고 나서 대야에 물을 담아다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허리에 두른 수건으로 닦아 주셨습니다.
6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다가가셨습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주여, 제 발도 씻겨 주려 하십니까?” 하고 말했습니다.
7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는 내가 하는 일을 이해하지 못하는구나. 그러나 나중에는 알게 될 것이다.”
8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제 발은 절대로 씻기지 못하십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씻겨 주지 않으면 너는 나와 아무 상관이 없다.”
9 시몬 베드로가 예수께 대답했습니다. “그렇다면 주여, 제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 주십시오.”
10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미 목욕한 사람은 온몸이 깨끗하기 때문에 발밖에는 씻을 필요가 없다. 너희는 깨끗하지만 너희 모두가 다 깨끗한 것은 아니다.”
11 예수께서는 누가 자신을 배반할지 알고 계셨기 때문에 ‘너희 모두가 다 깨끗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열이 난다...
미친 짓을 한다.
밥 맛이 없다.
바보가 된다.
나쁜 남자.
공통점은?
정답은 사랑.
하나님 사랑도 우리의 감정과 다르지 않다.
사랑을 하면 어떤 것도 아깝지 않다.
하나님의 사랑도 같다.
vip섬기는 사랑의 마음도 같다.
길을 걷다 가요에서 하나님 사랑 고백...
♪♩♬ 눈부신 햇살이 좋아
너의 미소가 번져
가슴설레이는 기쁨이 들어
바보처럼 웃음이 나...
자꾸만 니가 떠올라
그저 우연 같던 너
이런 마음 들킬까 나도 몰래
멀리서만 너를 바라봐...
... 심장이 널 원해...
손을 내밀어 너를 안으면 어긋난 사랑도 운명이 되겠지...
예수님의 사랑...
vip사랑도 아내나 배우자 사랑도 이정도 되야...
마음을.열어주는.101가지 이야기
"200번째 포옹".
원수같던 부자간 관계회복 이야기.
악성 종양 아버지. 의사 아들.
완고한 아버지에게 받은 어릴적부터 상처...
용기내어 아버지 안았으나 아버지 반응은 어색...
사랑하고 싶다고 사랑한다고...
반복하는 사이 아들의 굳었던 마음이 녹기 시작.
아들도 안길 때마다 어색이 유연해져...
200번째 포옹이 있던 날 아버지가
얘야 나도 너를 사랑하다.
사랑 주고 받는 것도 연습이 필요.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사랑의 편지가 성경
하나님 사랑의 기술 담아 놓셨다.
요3;16) 당신의 독생자를 주시기까지 사랑.
하나밖에 없ㄴ 아들 희생하기까지 나를 사란한다고
하나님 사랑은 대상을 찾는게 아니라 대상을 창조하신다.
사랑받을 만한 자로 만들어가신다구.
내가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이라 사랑받는 거 아니다.
사랑받을 먼한 아무 이유 없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받을 만한 존재로 재창조.
본문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한 없는 사랑 보여주고 계셔.
예수님께서 자기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단다.
한계가 없는 사랑.
12시간 후에 십자가 지실거 알고 계신 가운데...
제자들을 향한 최선의 사랑을 주고 계신 거다.
2절) 마귀가 가룟유다에게 생각을 넣었다.
어둡고 긴장된 표정.
예루살렙입성 앞둔 제자들은 부푼 꿈.
내일 예수님 입성하면 왕이 되실거다.
그런데 예수님 마가 다락방에.왔을 때 아무도 예수님께 발 씻을 물을 드린 사람 없었다.
자리다툼 신경전으로 분위기 살벌...
그 때 예수님이 마지막 중요한 교훈 주신다.
물을 떠와서 무릎을 꿇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다.
예수님은 유다가 자신을 팔 거라는 거 알고 계셨다.
베드로가 자신을 배신할 거 알고 계셨다.
그들은 사랑의 대상이라기 보다 저주의 대상이 맞을 거다...
추하고 더러움 조차 품으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고 계신거다...
불리할 때 배신할 상대를 사랑하기가...
그러나 예수님은 그런 모습 그대로 알고 사랑하셨다.
그것도 끝까지 사랑하셨다고...
제자들의 가장 더러운 발을 씻기셨다.
그 사랑이 오늘 우리를 이 자리에 있게 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못된 속성 있는 거 다 아시고 우리를 사랑하신다.
미성숙하고 교만 떨어도 사랑할 대상이 될 날을 기다리며 만들어가고 계신다.
끝없는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의 최고의.능력!!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이런 사랑 받은 자로서 나는...?
왜 우리는 사랑이 잘 안되는걸까?
여전히 기기적임 모습...
참 사랑은 "하는 사랑"이다.
받는 사랑 아니구...
사랑의 설레임...
하는 사랑만이 경험할 수 있는 거.
주님을 사랑하는가?
그럼 그 설레임 있는가?
주님 사랑도 다르지 않다구...
vip사랑도 다르지 않다구...
심장이 떨리지 않다면...
예수님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주신 말씀이
"서로 사랑하라".
그런 사랑하면 세상 사람들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거라고.
사랑은 받으면 받을 수록 더 받으려구해.
그게 사람이다.
미운 사람 더 사랑해라.
주님이 우리를 그렇게 사랑하셨다.
받는 사랑에 대한 기대감 버리라.
받고자 하는 순간 불행.
사랑은 하는거다.
사랑할 때 행복하다.
사랑할 땐 밥 먹지 않아도 배고푸지 않다.
하루종일 걸어도 힘들지 않다.
받으려하지 말구 주는 사랑으로 웃음꽃 피우늠 여러분 되길 축복한다.
사랑음 크고 작음이 없다.
사랑이라는 말 자체가 최상급이기 때문이다.
각자에게 사랑은 절대적이기 때문.
비교할 수도 없다.
비교하지 마라.
다른 거다.
최선을 다하는 절대적인 사랑.
목숨 내 주지 못해도 최선을 다하면 그것이 찹사랑이다.
내 안의 vip 생각맘해도 설레이는 사랑.
그런 사랑하는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
아까 노래 다시 한번 들어보자.
하나님 사랑 떠올리며...
♩♪♬ 너를 사랑해
심장이 널 원해...
운명같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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