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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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가정예배 (2013.09.15)

♥ 신앙고백    ♥ 찬송가 559장    ♥ 대표기도 :  가족 중    ♥ 성경봉독 마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말씀선포 : 축복의 가정

믿음의 가정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 믿음의 가정을 이룬 아브라함에게는 복의 근원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의 아들 이삭은 흉년의 때에도 풍년이 드는 복을 받았습니다. 신실한 믿음의 사람 다윗에게는 대대로 왕의 가문이 되는 복을 주셨습니다. 축복이 있는 믿음의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야 합니다. 마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우리 가정이 구해야 할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의는 복음의 반석위에 든든히 서는 것이며, 서로 사랑하는 것,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반석이며 희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우리의 구세주입니다. 그의 능력과 사랑이 우리를 구원하였습니다. 지금도 구원하십니다. 죄악속에서, 풍랑속에서, 질병에서도, 위기 속에서도 구원하여 주십니다. 우리 가정은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반석위에 든든히 서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주신 새 계명은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요13:34)' 가정과 교회는 천국의 모형입니다. 가정이 천국이 되려면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부모는 자녀를 사랑하고, 부부는 온전히 한 몸이 되며, 자녀는 부모를 공경하고, 형제는 서로 우애하는 것입니다. 중보기도함으로 사랑하고, 어려울 때 서로 도우며 힘이 되어주어야 합니다. 부모공경은 장수하는 비결이라 했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가정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믿음에 덕을 쌓아야 복이 있습니다. 성경은 고아와 나그네를 대접하라 했습니다. 또한 수입의 30분의 1은 구제비로 사용하라 했습니다.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통해 선을 행하는 자가 복 있다 하셨습니다. 우리 가정은 선을 행하는 것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가정이 축복의 가정되기를 원하셔서 도우십니다. 우리 가정은 축복의 가정입니다.

 

♥ 주기도 : 폐회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추석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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