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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역박람회 날 (2014.12.14)

오늘 우리 공동체는 사역박람회를 진행합니다. 모두가 알듯이 사역하는 성도, 교회가 건강합니다. 성경을 통해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사역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음을 알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다른 사람을 섬기고 봉사하는 일을 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일하는 교회, 봉사하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인 것입니다. 공동체지체로 한 사람이 한 사역이상씩 헌신되어 섬기는 일은 신앙인으로서 기본입니다. 전문적인 은사가 있는 분은 그 사역부에 자원하여 지원해 주시시 바랍니다. 그리고 사역부서 집사님들의 권면이 있을 시, 할 수 있는 대로“Yes!”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잘하지 못해도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 기뻐하십니다.

 

*중보사역부: 권사회를 중심으로 성도들중 지원자들중 임명합니다.

*예배사역부: 찬양팀.멀티미디어팀.예배준비팀(안내.주보.자리정돈...)

*교육사역부: 삶공부지원팀.주일학교교육팀(영유아.유소년.청소년)

*가정사역부: 에젤축제(에젤플러스).돌예배지원팀.

*섬김사역부: 관리팀.행사지원팀.친교교제팀

*선교사역부: 구제팀.도서관팀

 

교회사역의 목적과 목표는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역의 기준은 영혼구원의 가치를 따르면 됩니다. 어떤 일을 하고자 할 때, 그 일이 영혼구원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생각하고 가장 효율적인 것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사역은 공동체의 존재 목적에 부합해야 합니다. 그래서 모든 사역은 하나님의 선한 일이라는 한 목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조직적으로 아직 부족합니다. 더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기에 목적을 향한 한 마음을 이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고보다는 최선을 추구하시기 바랍니다. 성공적인 사역을 위해서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는 말씀을 기억합시다. 각각의 은사를 따라서 주님의 교회를 섬기시기를 축복합니다. 사역은 하나님께서 나를 통하여 일하실 것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내가 순종한 그 일을 통해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교만하지도 낙심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다만 주님이 나를 통하여 일하심을 감사하며 기뻐하십시오. 분명한 것은 내년에는 우리 사역공동체가 더 성숙하고 성장될 것과 그 일을 위해 모든 사역부서들이 더 헌신되고 충성하여 섬길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위대함을 이루실 하나님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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