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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부활절 메세지

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마태복음 28:1~7]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권세 이기시고 무덤에서 부활하신 새벽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주일 아침이면 늘 이렇게 인사했습니다.“예수 다시 사셨네!”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께서 무덤에서 부활하신 날을 주님의 날로 지키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날이 오늘날 우리들이 매주 마다 드리는 주일예배입니다.

 

운동경기 가운데 가장 통쾌할 때는 역전할 때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곧 역전의 승리였습니다. 예수님을 죽여 무덤에 장사지낸 후 돌로 막아 인봉하고, 무장한 병력들로 지키도록 했습니다. 그들은 승리를 자축했을 것입니다. 누가 보아도 예수님은 실패자요, 그들은 승리자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편에서는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부활케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은 단번에 승리로 바꾸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능력이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 이분이 인류의 구세주이십니다. 만왕의 왕이시며 지금은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고, 곧 심판주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인류가 남겨놓은 역사가운데는 현대인들이 이해할 수 없는불가사의한 유적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가 그렇고, 바늘 끝조차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정교하게 석축을 쌓은 마야문명이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에밀레종을 밭쳐주는 고리가 그렇고, 석굴암도 그렇고, 백제 무령왕릉을 축조한 벽돌이 그렇습니다. 이 모두는 현대과학의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현대인들이 이해하지 못한다 하여 그 역사를 부인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역사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내가 이해하지 못한다 하여 역사를 부정한다면 그 사람은 무지한 사람일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추상적인 표현이 아니라 역사입니다. 부활하신 빈 무덤이 지금도 유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 역사적 사건인 예수님의 부활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겠습니까?

 

첫째는, 예수님의 부활은 하나님이 살아 계신 증거입니다.

참호 속에서 하나님을 찾지 않는 사람은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이 가장 진실하고 순수한 마음을 갖게 되는 때는 죽음 직전이라고 합니다.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있는 참호 속에서는 누구든지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그 순간의 마음이 가장 순수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평소에는 어찌하여 하나님을 찾지 않는 것일까요? 이는 사람의 마음이 그만큼 순수하지 못하다는 증거입니다. 마음에 많은 때가 묻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마태복음 58절에 말씀하시기를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은 그 어디에도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설명하지 않습니다. 성경의 처음을 보십시오. 창세기 11절에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고 장엄하게 선언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를 부인하는 사람에게는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시편 14:1)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가장 명확한 증거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입니다. 이 땅위의 모든 종교가 주장하는 교리 가운데 유사점이 있습니다. 윤리를 강조하는 것, 선한 일에는 상이 있고, 악한 일에는 벌이 임한다는 것, 내세를 말하는 것, 정성을 다할 때 바라는 소망이 성취된다는 것 등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에는 어느 종교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은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신 부활입니다. 빈 무덤입니다. 만일 무덤에서 다시 나신 예수님의 부활이 없다면 기독교는 다른 종교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윤리 도덕을 말한다면 유교로 족합니다. 병 낫는 것을 기독교의 특색으로 여기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불공을 드려 병 나은 사람이 있습니다. 힌두교에서는 생수로 병을 고칩니다. 무당도 주술로 병 고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간의 의술로도 병을 고칩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유가 기독교만의 특징일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 가운데 물질의 부요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기독교의 전부는 아닙니다.

 

타종교는 그들 교주의 웅장한 무덤을 자랑하지만 기독교의 자랑은 빈 무덤입니다. 석가모니의 무덤은 84,000개이다. 죽은 후 화장하여 나온 사리를 인도 여러 곳에 나누어 탑 속에 보관했고, 공자의 무덤은 중국 창평창에 있으며, 모하멧의 무덤은 아라비아 메카에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자랑은 예루살렘에 있는 빈 무덤입니다. 예수께서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입니다. 창세 이후로 지금까지 죽음을 이긴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무덤에서 다시 살아 나셨습니다.

 

죽음은 모두가 무서워하며 싫어합니다. 인간 최대의 난제가 죽음입니다. 이 난제를 해결하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무덤에서 부활하셔서 승천하시므로 유일한 구주이심을 증명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46절에 말씀하시기를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줍니까? 두 번째는,

예수님의 부활은 내세, 다른 삶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무덤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은 40일간 세상에 더 계시다가 하늘나라로 올라 가셨습니다. 예수님의 승천하시는 모습을 500여 무리들이 지켜보았습니다.

 

이 사실에 대하여 사도행전 19~11절에 기록하기를이 말씀을 하신 다음에, 그가 그들이 보는 앞에서 들려 올라가시니, 구름에 싸여서 보이지 않게 되었다. 예수께서 떠나가실 때에, 그들이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갑자기 흰옷을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하늘을 쳐다보면서 서 있느냐? 너희를 떠나서 하늘로 올라가신 이 예수는, 하늘로 올라가시는 것을 너희가 본 그대로 오실 것이다.’하고 말하였다.”고 증언합니다.

 

또한 고린도전서 15장에서도 예수님의 부활에 대하여 기록하시기를나도 전해 받은 중요한 것을 여러분에게 전해 드렸습니다. 그것은 곧,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것과, 무덤에 묻히셨다는 것과, 성경대로 사흘 만에 살아나셨다는 것과 게바에게 나타나시고 다음에 열두 제자에게 나타나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 후에 그리스도께서는 한 번에 오백 명이 넘는 형제자매들에게 나타나셨는데, 그 가운데 더러는 세상을 떠났지만, 대다수는 지금도 살아있습니다. 다음에 야고보에게 나타나시고, 그 다음에 모든 사도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런데 맨 나중에 달이 차지 못하여 난자와 같은 나에게도 나타나셨습니다.”고 바울사도는 증언합니다.

 

우리가 믿는 것은,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하므로 믿는 경우도 있지만 믿을 만한 사람의 말을 듣고 믿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늘나라는 사람의 육체의 몸이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므로 육신의 눈으로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늘나라에서 오셨고, 하늘나라에 대하여 말씀하셨고, 다시 하늘나라로 올라가신 예수님이 계십니다. 우리는 신실한 사람의 말이면 그대로 믿습니다. 세계인이 우러러 보는 성자 예수님의 말씀은 더욱 믿을 만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신앙인이 20억이 넘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21~2절에 말씀하시기를그러므로 이렇게 구름 떼와 같이 수많은 증인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니, 우리도 갖가지 무거운 짐과 얽매는 죄를 벗어버리고, 우리 앞에 놓인 달음질을 참으면서 달려갑시다.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 자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 그는 자기 앞에 놓여 있는 기쁨을 내다보고서, 부끄러움을 마음에 두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참으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하나님의 보좌 오른 쪽에 앉으셨습니다.”고 증거 합니다.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세상은 하늘나라에서의 삶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모두 어머니의 복중에서 10개월을 살았습니다. 그곳에서는 우리의 온전한 육체를 준비하는 기간이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은 천국에서의 삶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인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51절이하 말씀에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고 기록되었습니다. 결코 땅에서의 삶이 전부가 아님을 밝히신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가족 모두 예수를 믿고 하늘나라에 들어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여러분의 친지와 친구들이 모두 예수를 믿고 하늘나라에 들어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전해야 듣게 되고, 들어야 믿게 되고, 믿어야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힘써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복을 받거나 못 받는 차원의 것이 아닙니다. 죽느냐 사느냐하는 생명의 문제입니다. 죽은 후에는 기회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믿는 우리들은 복음 증거에 힘써야 하는 것입니다.

 

내 영혼이 구원받았으니 이제는 됐다는 생각으로 입을 다문다면 장차 하나님의 준엄한 책망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구원은 받았지만 부끄러워 어쩔 줄 모를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부활의 복음을 전하시기 바랍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듣던지 듣지 않던지 예수님의 생명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들어야 믿게 되고, 믿어야 주의 이름을 부를 수 있으며,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누구든지 구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주는 의미 세 번째는,

예수님의 부활은 세상 고난을 이기신 증거입니다.

 

인간의 최대 난제가 무엇입니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무엇입니까? 죽음입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위협할 땐 모든 것을 포기합니다. 이토록 무서운 사망권세를 제압하신 증거가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이 예수님이 저와 여러분의 구세주이시며 목자가 되십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있습니다.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에게는 죽음을 이기게 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십니다. 무덤에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633절에 말씀하십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우리 주님이 세상을 이겼습니다.

 

또한 마태복음 2820절에 말씀하시기를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하셨습니다. 아무에게나 주님이 세상 끝 날까지 항상 함께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하셨습니다. 영혼구원을 위한 복음증거는 부활하신 주님이 함께하시는 조건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믿고 부활의 소식을 전하며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세상을 이기는 힘이 공급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실패한 사람 같으나 실패하지 않습니다. 망할 것 같으나 망하지 않습니다. 다시 일어나 승리의 개가를 부르게 됩니다. 그것을 고린도후서 4장에서는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한다.” 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경우에라도 소망이 있습니다. 절대 절망의 상황이라 할지라도 절대 소망을 가지는 것입니다. 1940년대 뉴질랜드 출신의 한 젊은이가 에베레스트 산을 등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을 정복할 야망을 갖고 산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실패였습니다. 거의 꼭대기까지 이르렀다가 갑자기 몰아닥친 악천후로 인해 등정은 실패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그가 에베레스트 산 정상정복을 실패하고 힘없이 고개를 돌리는 순간, 갑자기 그의 가슴이 뜨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다시 한 번 산의 최고정상을 향해 쏘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유명한말을 남겼습니다.

산이여! 너는 자라지 못한다. 그러나 나는 자랄 것이다. 나의 기술도, 경험도, 의지도 자랄 것이다. 산이여, 나는 다시 돌아온다. 그래서 너의 위에 반드시 올라설 것이다.” 정확히 10년 후, 그는 에베레스트 정상정복에 성공했습니다. 이것은설 에드먼트 힐던이라는 사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한 사람의 의지와 결단이 그로 하여금 가장 높은 곳에 서게 할 수 있었다면, 사망권세 이기시고 무덤에서 부활하신 전능하신 주님께서 나를 도우실 때 우리가 감당 못할 높은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무덤에서 부활하신 전능하신 주님께서 나를 도우실 때 내가 감당 못할 역경이 어디 있겠습니까?

낙심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또 다른 교만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한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경우에라도 소망이 있습니다. 절대 절망의 상황에서도 절대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 사건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하나님이 살아 계심의 명확한 증거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내세, 하늘천국, 다른 삶이 있음의 확증입니다. 또한,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께서 세상을 이기신 증거입니다.

 

여러분,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신 전능자 예수님께서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은 어떠한 역경이라 할지라도 능히 해쳐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이 험한 세상을 이기는 승리지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위대한 자녀들입니다.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삼고 인내하며 달려가십시다. 20154월입니다. 지금부터 다시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최선을 다하십시오. 그리고 결과는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하나님이 경험되는 복된 삶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우리를 속이고 유협하는 사탄의 계략에 넘어가면 안 됩니다. 기도하고 깨어 있으면 됩니다. 때가 악합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깨어 있어야만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2015년 부활절을 기점으로 다시 일어서시기 바랍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의식하고 바라면 힘과 용기가 생길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도전 정신으로 일어서는, 그래서 목표한 모든 것을 이루는 위대함이 저와 여러분의 삶 속에서 경험되어 지시기를 사망권세 이기시고 승리하신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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