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들은 안식일에 3가지를 점검한다고 합니다. 첫째는, 지나온 뒤를 돌아봅니다. 과거를 점검하는 것입니다. 내가 과연 제대로 된 인생을 살았는지, 나의 열심히 정당한지,... 정직한 인생을 살았는지 자신을 돌아보는 반성적 자아가 없는 사람은 분주하기만 한 허황된 인생을 산 것입니다. 그렇다고 자신만 쳐다보면 거기서 자기중심적인 독이 나옵니다. 또 지나치게 자기 분석적인 감정에 매이면 좌절과 우울증에 빠질 위험도 있습니다. 두 번째는, 위를 올려다 본 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순간 내 안에 있는 독이 제거 되고 은혜를 체험하여 새 힘을 얻는 것입니다. 유대인이 안식일에 점검하는 세 가지, 세 번째는 앞을 내다봅니다. 미래를 바라보며 행동하는 발걸음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질주하는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확신과 자신감으로 무장한 성도는 실제적인 능력을 갖춘 사자가 됩니다. 사자는 조용히 말해도 무섭습니다. 그러나 토끼는 인상을 쓰고 말해도 무섭지 않습니다. 차이가 무엇입니까? 표정보다 중요한 것은 능력입니다. 하나님과 연결된 인생은 강력합니다. 자신의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강력한 삶, 이것이 바로 성도의 삶입니다. 우리 모두가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이 아닌 자기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강력한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참된 자신과 만납니다. 자신을 보니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고 자신감에 찬 도전하는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남이 모르는 여유와 평안함, 참된 자유를 누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면 참 사랑이 가능해 집니다. 받으려는 사랑의 욕구보다 주려는 사랑으로 만족함을 얻습니다. 그 순간 인생의 진짜 실력을 경험합니다. 그 실력은 다른 삶을 가능하게 하여 위축됨이 없이 관계 속에서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인생을 즐기고 기쁘게 다른 사람을 축복하는 가치를 누립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기 본연의 모습으로 살고 싶다면 하나님을 앙망해야 합니다. 그러면 ‘자기 자신’과‘하나님’과 ‘미래’를 바라보는 인생의 핵심을 보는 통찰력을 지니게 됩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만큼 당신은 자신감을 가져도 좋습니다. 항상 자신을 긍정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연결된 사람은 강력합니다. 그 엄청난 에너지를 충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는 전천후 자신감으로 2016년 후반기를 열어갑시다! 하나님의 미래를 사는, 내일 성도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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