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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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2017.1.1)

우리공동체에게 기대하며 허락하신 10, 그 첫 해 2017년이 펼쳐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을 명하신 것입니다. 새로운 시작에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마지막 단추는 끼울 구멍이 없어집니다. 시작을 잘한다는 것은 목적을 잘 정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목적은 인생의 방향과 같습니다. 늘 강조하지만 속도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방향입니다. 또한 시작을 잘한다는 것은 목표를 잘 세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목적이 있어도 목표가 없으면 그 목적을 이룰 수가 없기에 목표는 구체적일수록 좋습니다. 그 목표는 실현가능해야 하고, 그 목표는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목표는 점진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것일수록 좋으며 목표는 점검 가능해야 하고 확장도 가능해야 합니다. 시작을 잘하는 지혜중의 최상의 지혜는 하나님과 함께 시작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나이를 따라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우리의 삶 속에 모실 때 시작되는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과 함께 시작하십시오. 하나님보다 앞서지 말고 하나님과 함께 시작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기초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지혜의 원천이시며, 지혜로운 삶의 모범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함께 시작하셨고, 하나님과 함께 일하셨으며, 예수님은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셨으며, 일정한 때를 정하고 그 목적을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은 목표가 분명하셨고 계획과 때를 따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움직이셨습니다. 그분은 결코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셨으며, 목표달성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셨고 준비가 되었을 때 목표에 집중하는 삶을 사셨습니다. 그 결과 영혼구원의 대 사역을 완수하신 것입니다.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작을 잘 하는 지혜를 배워 진지하게 새해를 시작하십시다. 1월은하나님 앞에서의 삶이 잘 인식되는 새로운 출발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을 의식하면 용기가 생기고 힘이 생길 것입니다. 조급함을 버리고 한발 한발 행동의 발을 떼어 주님을 바라보고 목표를 향해 힘 있게 나아가십시다. 그 곳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형통의 삶 경험될 것입니다. 내일 성도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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