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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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속에는 생명이 담겨 있습니다. (2015. 11.15)

감사는 인생을 바꾸는 힘이 있습니다. 힘들고 어렵습니까? 지금의 상황을 역전시키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까? 감사를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한 알의 씨앗을 심으면서 수천 그루의 나무와 울창한 숲을 볼 수 있다면, 그는 천국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씨앗이 소중한 것은 씨앗 속에 생명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오늘 감사의 씨앗을 한 알 심으면, 그 씨앗의 생명력은 언젠가 숲이 되어 우리를 둘러쌀 것입니다. 보다 나은 인생을 소원하시면 감사의 삶으로 인생의 방향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불평불만으로는 그 어떤 새로운 일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지금의 어려움을 벗어날 수도 없습니다. 지금 감사를 선택하십시오. 감사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기적으로 받아들이고 날마다 천국을 누립니다. 감사는 천국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감사의 씨앗을 찾아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감사의 씨앗을 심으시기 바랍니다.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 모두가 함께 심으십시오. 매일 매일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삶의 언어습관이 중요합니다. ‘괜찮아요’‘미안해요’‘사랑해요’‘축복해요와 같은 비전의 언어로 마음가득 채우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십자가에 억울하게 달리시면서도 우리를 용서하시고 축복하셨습니다. 주님은 십자가를 앞둔 마지막 만찬에서 떡을 떼고 잔을 나누면서 감사의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우리는 그 분의 감사로 구원받은 빚진 인생들입니다. 오늘도 불평을 넘어선 감사의 언어생활로 모든 가정들이 하늘 천국을 살며, 울창한 감사의 숲에서 나누고 베풀며 아름다운 인생을 가꾸시기 바랍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으며 감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더 깊은 깨달음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지금 내게는 어떤 감사가 있는지 찾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해야 그 개인과 가정에 희망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불평하다 불행한 인생으로 고달팠습니다. 원망과 불평이 행복을 빼앗아가고 미래에 대한 희망 또한 사리지게 만듭니다. 원망과 불평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감사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그들에게 감사의 마음이 상실되고부터 고달픈 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에 입에 불평불만이 시작될 때 하나님은 축복을 중단하셨습니다. , 가정에 기쁨이 사라졌습니까? 일터에 보람이 없습니까? 관계 속에 행복은 여전하십니까? 감사가 상실되지는 안았는지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추수감사절을 통해 천국 삶을 점검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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