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은“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죽어주심으로 우리를 용서해 주심과,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3일 만에 무덤에서 다시 부활하셨음을 믿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 믿음이 있어야 영생을 얻습니다. 그런데도 오늘날 사람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부활의 명백한 증거가 있는데도 말입니다. 부활의 증거들을 보면서 부활신앙을 굳게 잡으시길 바라며 몇 가지의 증거를 제시합니다. 1) 무덤입구의 큰 돌: 무덤 문을 막은 돌은 대략 1800Kg입니다. 그 당시 로마 총독의 명령을 받고 중무장한 로마병사들이 철통같이 무덤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서 몰래 그 돌을 옮기기란 불가능합니다. 2) 돌무덤의 인봉이 끊어진 사실: 무덤을 돌로 막고 그 돌 사이를 총독이 도장을 찍어 인봉했는데, 이 인봉을 훼손하면 그 누구를 막론하고 사형입니다. 그런데 감히 누가 이런 두려운 일을 저지를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이 살아 계실 때도 자신들이 죽을까봐 모두 도망친 제자들이 과연 목숨 걸고 인봉을 훼손하였을까요? 3) 로마병사들이 도망친 사실: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무덤이 비었기 때문에 문책 받고 사형 당할까봐 도망친 것입니다. 만약 빈 무덤이 아니었다면, 그들이 도망칠 아무 이유가 없습니다. 4) 로마의 증거: 예수님의 처형을 강대국인 로마가 주도했습니다. 로마정부에게 있어서 가장 골치 아팠던 것은 부활사건입니다. 만일 부활이 가짜였다면, 어딘가에 숨겨져 있을 예수의 시체를 찾아 공개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부활하셨기 때문에 예수의 시체를 그 어디서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5) 정돈된 수의: 제자들이 무덤에 가 보았을 때 예수님의 몸은 온데간데없고, 세마포만 가지런히 놓여 있었으며, 머리를 쌌던 수건 또한 딴 곳에 개켜 있었는데, 누군가 예수님의 시신을 도적질 해 갔다면 수의를 벗기고 가지런히 정돈까지 할 경황조차 없었을 것입니다. 6) 빈 무덤: 사도들은 예수님의 무덤을 지척에 둔 예루살렘에서 부활을 증거 하였는데, 만약 빈 무덤이 사실이 아니라면, 사도들의 주장은 누군가에 의해 금방 탄로가 났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당시 그리스도의 대적자들 조차 단 한사람도 빈 무덤의 사건을 부인하지 못했습니다. ...이 외에도 증거들은 많습니다. 요한복음 1장에 예수님에 의해 모든 것이 창조되었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천지를 창조하셨으므로 예수님이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시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이 부활을 믿는 우리도 장차 부활의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도 이제부터 부활을 모르거나 의심하는 가족, 이웃, 온 세상 사람들에게 부활의 증거들을 꼭 전해 주며, 부활 신앙으로 승리하며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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