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복 성도님께서 필사 해주신 내용 입니다.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악이 세상에 가득한 것과 그 마음에 품는 생각이 항상 악하기만 한 것을 보셨습니다.
6 여호와께서 땅에 사람을 만든 것을 후회하시며 마음으로 아파하셨습니다.
7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창조한 사람을 땅 위에서 쓸어 버릴 것이다. 사람으로부터 짐승과 기는 것들과 공중의 새들까지 다 그렇게 하겠다. 이는 내가 그들을 만든 것을 후회하기 때문이다.”
8 그러나 노아만은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습니다. 
9 노아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노아는 의로운 사람으로 당대에 완전한 사람이었으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히 11:7_우리말성경)
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들에 대해 경고를 받고 자기 집안의 구원을 위해 경외함으로 방주를 지었으며 이로 인해 그는 세상을 단죄했습니다. 또한 그는 믿음으로 인해 의의 상속자가 됐습니다.


"방주"=테바(히브리어)=모세의 아기바구니
크기는 대충 길이 약 135m 넓이 22.5m 높이 13.5m
보통 배가 아니다. 그 방주에는 노도 없다. 그냥 나무상자랄까?
하지만 과학자들이 밝혀낸 바로는 가장 이상적인 부력을 받는 구조라고 합니다.
천지창조를 과학으로 증명하려는 태도는 그닥 좋은 태도는 아니다.
믿음의 잣대를 과학적 해석으로 너무 치우치면 곤란합니다.

"역청"=코페르(히) 덮다 가리다=모세바구니에도
노아의 방주 이야기는 노아의 믿음에 초점을 두지 말아야 한다.
그 방주가 구원자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함을 알아야 한다.
방주에 들어온 자는 살고 아니면 죽고처럼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 아니면 사망.

히11:7)...본문에 "믿음으로 노아는"...
자칫 노아의 믿음에 초점 두는 거 같지만 그러면 안된다. 초점은 예수여야 해.

아기가 첫 걸음 떼는 걸 잘 관찰해보면 아기가 자라 스스로 걷는 거 같지만 엄마 아빠가 보고 있어 잘한다 격려해줄 거라는 믿음이 있을 때 시도한단다. 아기에게 부모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걸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믿음으로" 라는 말이 바로 이거다.
무엇을 내가 해내는 거 같지만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 있었기에 가능했던 걸 알아야 한다.
그걸 알고 고백하는게 믿음으로 하는것.

창6:8~9) 그러나 노아만은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습니다. 
노아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노아는 의로운 사람으로 당대에 완전한 사람이었으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의인"이란 "하나님께 속한 자"란 뜻.
우리가 예수를 믿어서 의인이 된 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기 때문에 예수를 믿게 된 겁니다.
그래서 그 누구도 자랑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감사하는 태도.
그거면 충분하다.
우리는 감사로만 표현이 가능한 존재다.

노아에 대한 "완전한 자"란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한 자.
하나님이 언제나 그를 붙잡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가 하나님과 "동행" =(히) 할라크; 그분이 찾아와주셔서 우리와 교제를 허락하고 함께 걸어가 준신다는 뜻.

노아의 믿음
거대해 보이던 것이 이제 나도 가능하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그건 노아의 믿음이 커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동행해주셨기 때문 입니다.

창7;5 창7;16... 노아는 하나님이 명하신대로 하였다.

노아가 한 것은 순종...
방주는 누가 짓고 누가 마무리했는가?
하나님이 짓고 하나님이 마무리하셨다.

우리가 어떻게 예수 믿게 되었는가?
교회에 내 발로 온 거 같지만 하나님이 하신 겁니다.
이것은 큰 은혜 입니다.
아버지의 부르심이 없이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내가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도 ...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긴 설득에 내가 반응한거다...

"믿음으로 노아는"...
모두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게다가 우리에게 잘 했다 칭찬까지 해 주신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라...
그분의 은혜 없이는 한 순간도 살 수 없다 고백할 때 그분은 은혜를 아낌없이 부어주실것이다.
내 믿음의 힘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라.
그 은혜를 사모하며 금식을 선포하고(낼부터 다니엘 금식 기도 10일)
구별된 삶의 태도를 보일 때
"믿음으로"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10발자국 떼든 10발자국 떼든 모두 "믿음으로" 라고 여겨주신다.
"믿음으로" 나아갔을 때 "위대함"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믿음으로 결단하지 못하는 사람은 구원 여부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