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설정] 마태복음 4장 1~4

1. 그 즈음에 예수께서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셔서, 악마에게 시험을 받으셨다.
2. 예수께서 밤낮 사십 일을 금식하시니 시장하셨다.
3. 그런데, 시험하는 자가 와서, 예수께 말하였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들에게 빵이 되라고 말해 보아라."
4.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다 하였다."

[책] 바보 의사 안수현.
인생 다 하고 이 세상에 없을 때 그를 기억해주고 그리워 하는 사람이 많다는 건 잘 살았다는 거다.
참된 가치는 쉽게 잊혀지지 않기 때문...
사람 사랑을 잘 했던 주님의 제자...
진정한 섬김이 무엇인지 온 몸으로 보여준 청년...
안수현.
그의 장례식에는 상상도 못했던 사람들이 찾아와 문상하는 걸 보고 많은 사람들이 몰랐다 한다...
구두닦이 하는 사람, 수퍼가게 아주머니, 화장실청소부, 수위아저씨...
그의 흔적을 보며 그의 영향력을 알 수 있게 된 거다.

가치있는 인생이란 어떤 것일까?...
오늘 설교를 통해 혹 마음의 부담이 생기더라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길...

본문은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할 시기.
주님께서 광야에 가신 목적은?
시험 치르러...
공생애 시작하기 전에 이겨내야 할 시험.
반드시 통과해야할 시험이 있었다.

2절) 40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시니 주리신지라...

예수님의 이 어려움을 알고 어김없이 누가 찾아와~?
사탄.
그리고 시험을 준다...
우리의 어려운 상황을 절대 놓치지 않고 시험을 던지는 사탄.
할 수 있거든 돌을 떡으로 만들어 보라고.

예수님은 하실 수 있는 능력있었디만 어떻게 하셨나 보자.
예수님은 다른 생각을 하셨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게 아니라구...
더 중요한 게 있다는 거다.
그건 바로 하나님의 말씀.
이건 가치 시험이다~!!
사탄은 돈이 인생의 최고의 가치라고 우리에게 시험을 준다.
그래서 돈이 그 사람을 지배하게 만들려구..

태초에도 그랬다.
하나님은 사람을 매일 시험하셨다.
사람은 이 시험에 매일 합격해야 행복할 수 있어.
그건 바로 "선악과 시험".
보암직도하고 먹음직도 한 선악과.
선악과냐 하나님이냐?
물질이냐 하나님이냐?
아담과 이브는 결국 선악과를 선택.
즉시 멸망의 길 죽음의 길로 가게 된 거다.
하나님이냐 선악과냐의 시험에서 탈락하고 만 것이다.

가치시험은 가뭄의 때에 찾아온다.
구약 사르밧 과부.
엘리야 선지자 등장
사르밧 과부에게 가뭄의 때에 떡을 가져오라 해.
가치 시험이다.
하나님이냐 떡이냐?
그녀는 통과.♥~!!
그래서 받은 복으로 가뭄이 끝날 때까지 항아리에 가루가 마르지 않았단다.

가치 설정이 잘 못되면 악순환 끊기 어려워.
가치 설정을 잘 하여 선순환으로 바꿔야 한다~!!

다윗.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가치설정이 하나님으로 하였을 때 부족함이 없게 되는 거다.

미국 최고 가수 엘비스프래슬리.
돈과 인기에 최고의 가치두고.
죽기 일주일 전 나를 보통사람같이 평안하게 내버려 둔다면 어마한 돈을 주겠노라 했지만 결국 한 순간도 그러지 못하고 42세에 생 마감.

떡이냐 주님이냐.
떡이 필요하지 않다는 게 아니다.
가치 설정 문제다.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

그럼 최고의 가치는 무엇?

아브라함.
100세에 얻은 독자 이삭.
늦게 얻은 귀한 외아들을 제물로 바치라고?
그는 순종하여 외아들을 지체없이 제물로 바치려 했다.
그의 최고의 가치는 아들이 아니라 하나님이기 때문.
합격~!!
그 때에 하나님이 네가 나를 더 사랑한다는 걸 알았다.
이삭 죽이는 걸 멈추게 하시고 그를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하셨다.

바울.
그는 복음에 목숨 걸었다.
내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고...
말씀에, 복음에, 하나님에 최고의 가치를 두었다.
그의 복음에 대한 가치설정.
이방인을 향한 가치설정으로 말미암아 오늘 대한민국에 있는 우리가 복음을 듣게 된 거다.

자신을 위해 쌓는 모든 것은 우상이고 바벨탑이다
공부해서 남주자.
건강햐서 남주자.
성공해서 남주자.

시편 1편 .
가치설정.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길에 서제 아니하며... 그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그러면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따라 과실을 맺고 그 가지가 마르지 않고 행사가 다 형통할 거라고...
그런 복 받고 싶은가?.
가치 설정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설정하라.
성경의 위인 아브라함, 다윗도 그들이 위대해서가 아니라 단순히 하나님을 최고의 가치로 설정했기 때문에 그 복을 받은 거다.
그렇다면 우리도 그럴 수 있다~!!
가치설정은 결단하고 행동해야 하는 거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선순환으로 돌아서는 거.
우선 순위를 분명히 해야 한다~!!
그러지 못하며 힘들게 살고 있는 사람을 보면 여러분이 보는 이 박목사도 안타까운데.
여러분 위해 모든 것 희생하신 주님은 얼마나 가슴 아프실까를 생각해봐라~!

주님을 위해 좀 불편하면 안 되나?
주님 위해 좀 주리면 안 되나?
만약 그렇게 가치 설정한다면 시절을 좇아 열매 맺는 삶으로 이끌어 주실 것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