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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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녀가 됩시다
2014.05.13 20:58
설교일 | 2014-05-11 |
---|---|
설교구분 | God's way 18 |
본문 | 룻 1장 6-14절 |
설교자 | 박기명 목사님 |
6. ○그 여인이 모압 지방에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시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 함을 듣고 이에 두 며느리와 함께 일어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 하여
7. 있던 곳에서 나오고 두 며느리도 그와 함께 하여 유다 땅으로 돌아오려고 길을 가다가
8. 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너희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죽은 자들과 나를 선대한 것 같이 여호와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를 원하며
9.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허락하사 각기 남편의 집에서 위로를 받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그들에게 입 맞추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울며
10. 나오미에게 이르되 아니니이다 우리는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의 백성에게로 돌아가겠나이다 하는지라
11. 나오미가 이르되 내 딸들아 돌아가라 너희가 어찌 나와 함께 가려느냐 내 태중에 너희의 남편 될 아들들이 아직 있느냐
12. 내 딸들아 되돌아 가라 나는 늙었으니 남편을 두지 못할지라 가령 내가 소망이 있다고 말한다든지 오늘 밤에 남편을 두어 아들들을 낳는다 하더라도
13. 너희가 어찌 그들이 자라기를 기다리겠으며 어찌 남편 없이 지내겠다고 결심하겠느냐 내 딸들아 그렇지 아니하니라 여호와의 손이 나를 치셨으므로 나는 너희로 말미암아 더욱 마음이 아프도다 하매
14. 그들이 소리를 높여 다시 울더니 오르바는 그의 시어머니에게 입 맞추되 룻은 그를 붙좇았더라
At this they wept again. Then Orpah kissed her mother-in-law good-by, but Ruth clung to her.
어버이주일...
어르신에게는 향기가 있다...
희생하는 사람들에게서 풍기는 향기.
희생으로 살아오신 어르신들의 향기...
♬♪♩~꽃향기가 나요...
어디서 나나요?
여긴 꽃이 없는데...
그대 밖에 없는데...
향기가 나네요...~~♩♪♬
성경에선 자녀들아 주 안에서 부모님께 순종하라 했다.
부모님을 공경하라구.
어떻게 하는게 부모님께 순종하는 것인가?
오늘 본문의 룻 이야기를 통해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부모님께 효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효도란?
★1. 내가 잘 되는 거다.
부모의 최대 소망은 자식이 잘 되는 거.
금덩이 필요없다...
본문을 살펴보자.
엘리멜렉은 나오미랑 결혼하여 두 아들 낳았다.
어느 해 흉년이 들어 모압 이방땅으로 피난.
그런데 거기서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는 혼자되어 두 아들 잘 키워 결혼까지 잘 시킨다..
그럭저럭 잘 살 았어.
그러던 어느날 큰 아들 "약골"이와 둘째 아들 "낭비"가 죽었어..
어쩜 이름이 부정적 의미를 가졌네...
그런 탓인지 두 아들이 모두 단명...ㅜㅜ
세 과부만 남았다...
시어머니인 나오미... 결국 며느리들에게 친정으로 돌아가라고 말한다...
그러자 슬펐지만 둘째 며느리는 시어머니 말대로 떠난다.
그러나 첫째 며느리 룻은 안 떠나...
시어머니는 여러번 강권하지만 끝까지 안가...
흇날 룻은 큰 축복을 받는다...
놀라운 가문의 사람 보아스랑 결혼.
그리고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들이 바로 다윗의 할아버지다. 그러니까 이새의 아버지를.
그러니까... 이새는 다윗의 아버지.
왕족의 혈통을 이룰 뿐 아니라 그 가문에서 예수님도 나왔다구...
하나님이 그렇게 세워주 거라고.
부모를 공경했더니 예수님의 조상이 되는 축복.
★2. 말에 응답하지 말고 감정에 응답하는 것
부모는 말 속에 감정을 속인다...
내 딸들아... (내 마음이 아프다... ) 친정으로 돌아가거라...
며느리들 사랑해서 보내주는 거다...
시어머니와 며느리들이 함께 울었단다...
둘째 며느리 오르바는 시어머니의 말에 응답해서 떠나고..
첫째 며느리 룻은 시어머니의 감정에 응답해서 떠나지 않는다.
감정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
부모가 말을 할 때 말을 듣지 말구 감정을 들어라...
닭껍질 엄마가 있다...
닭껍질을 좋아한다고 닭껍질만 먹었더니 자식들이 온통 닭껍질만 사다 준다....
닭껍질 젛아한다고 말한 그 어머니의 말에만 응답하는 자식들...
부인이 "여보 사랑해..." 하는 소리는 뭔가 사고 싶은게 있다는 말이다.
또 "쓰레기봉지가 꽉 찼어요?..." 하고 물어보는 말은 쓰레기 좀 버려달라는 말이다.
자식이 "아빠 사랑해요..." 하는 말은 용돈이 필요하단 말이구...ㅋㅋ
아내들은 이중 언어를 쓰니 조심하라...
부모님이 "난 괜찮다 오지 마라..."
하시는 말 뒤에 부모의 감정을 읽어라...
★3. 주는 것이 효도이다.
받을 거 생각 말고 무조건 주어라...
부모가 그동안 당신에게 그렇게 하셨다...
시간도 드리고 돈도 드리고 꿈도 드려라..
철따라 제철 과일도 사다 드리고...
룻은 어렵고 힘들 때 동행해주는 효도를 한 거다...
예나 지금이나 나이든 시어머니를 섬긴다는 거 쉽지 않다...
부모가 부자라면 떨어지는 것도 많으니 참을 수도 있어...
그러나 룻은 어려울 때 함께 곁에 있어주는 기쁨을 드렸다...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 쉬운 거 아닌데...
별말 아니어도 시어머니 말은 스트레스 된다구...
에덴 동산이 왜 좋은 지 아는가?...
거기엔 시어머니가 없었어란다...ㅋ
애교 있는 말로 시어머니에게 안부전화 걸지라도 그 속에 사랑이 없으면... 소용없다...
룻은 시어머니에게 끝까지 드리기만 했다.
효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할 수만 있다면 넉넉히 드려라.
★4. 자식을 잘 기르는 게 효도다.
가문을 점점 영화롭게 잘 되게 하는 것은 부모에게 기쁨이 된다.
룻은 보아스와 결혼해서... 다윗의 할아버지가 되는 아들을 낳아 잘 길렀다.
이스라엘은 자녀가 18세가 되면 성인식해 주는데
율법 시험치르고 성인식 해준단다.
이때 하객들이 돈을 부조하는데 완전 거금~!!
그때부터 그돈을 잘 쓰도록 하며 경제 교육.
하나님을 잘 신앙하도록기르는 것이 첫 미션.
하나님을 잘 신앙하는 길이 성공하는 길.
어린 아이들에게 영어 가르치기보다 말씀 가르치기를 힘써라...
지식보다 아이들의 정서가 중요.
지식은 때가 되면 더 짧은 시간에 더 효과적으로 들어올 수 있다.
그러니까 지식보다 지혜가 중요.
5.사람에게 칭찬받는 사람되는 것이 효도다....
내가 잘 되면 부모까지 영광이 된다.
내가 잘 못되면 부모까지 욕 먹는다.
룻은 일곱 아들보다 낫다고 칭찬받는 여인이었다.
룻이 시어머니를 위해 이삭 주울 때 모든 사람이 그녀를 칭찬하고 배려했단다...
사람에게 칭찬받고 잘 되는 것이 부모에게 영광...
직장에서도 멋지게 섬겨라.
자꾸 사줘라... 구두끈 오래 묶지 말구...
그래야 인정받는다.
룻이 효의 본보기 보여줬다.
다섯가지 잘 기억하라.
지금도 물론 효자들인 거 안다...
그치만 좀 더 잘 하자...
잘 참고 인내하며 섬기면 룻이 받은 복 받게 되는 거다.
우리의 섬김이 하늘에서 해같이 빛날 거다.
7. 있던 곳에서 나오고 두 며느리도 그와 함께 하여 유다 땅으로 돌아오려고 길을 가다가
8. 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너희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죽은 자들과 나를 선대한 것 같이 여호와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를 원하며
9.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허락하사 각기 남편의 집에서 위로를 받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그들에게 입 맞추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울며
10. 나오미에게 이르되 아니니이다 우리는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의 백성에게로 돌아가겠나이다 하는지라
11. 나오미가 이르되 내 딸들아 돌아가라 너희가 어찌 나와 함께 가려느냐 내 태중에 너희의 남편 될 아들들이 아직 있느냐
12. 내 딸들아 되돌아 가라 나는 늙었으니 남편을 두지 못할지라 가령 내가 소망이 있다고 말한다든지 오늘 밤에 남편을 두어 아들들을 낳는다 하더라도
13. 너희가 어찌 그들이 자라기를 기다리겠으며 어찌 남편 없이 지내겠다고 결심하겠느냐 내 딸들아 그렇지 아니하니라 여호와의 손이 나를 치셨으므로 나는 너희로 말미암아 더욱 마음이 아프도다 하매
14. 그들이 소리를 높여 다시 울더니 오르바는 그의 시어머니에게 입 맞추되 룻은 그를 붙좇았더라
At this they wept again. Then Orpah kissed her mother-in-law good-by, but Ruth clung to her.
어버이주일...
어르신에게는 향기가 있다...
희생하는 사람들에게서 풍기는 향기.
희생으로 살아오신 어르신들의 향기...
♬♪♩~꽃향기가 나요...
어디서 나나요?
여긴 꽃이 없는데...
그대 밖에 없는데...
향기가 나네요...~~♩♪♬
성경에선 자녀들아 주 안에서 부모님께 순종하라 했다.
부모님을 공경하라구.
어떻게 하는게 부모님께 순종하는 것인가?
오늘 본문의 룻 이야기를 통해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부모님께 효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효도란?
★1. 내가 잘 되는 거다.
부모의 최대 소망은 자식이 잘 되는 거.
금덩이 필요없다...
본문을 살펴보자.
엘리멜렉은 나오미랑 결혼하여 두 아들 낳았다.
어느 해 흉년이 들어 모압 이방땅으로 피난.
그런데 거기서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는 혼자되어 두 아들 잘 키워 결혼까지 잘 시킨다..
그럭저럭 잘 살 았어.
그러던 어느날 큰 아들 "약골"이와 둘째 아들 "낭비"가 죽었어..
어쩜 이름이 부정적 의미를 가졌네...
그런 탓인지 두 아들이 모두 단명...ㅜㅜ
세 과부만 남았다...
시어머니인 나오미... 결국 며느리들에게 친정으로 돌아가라고 말한다...
그러자 슬펐지만 둘째 며느리는 시어머니 말대로 떠난다.
그러나 첫째 며느리 룻은 안 떠나...
시어머니는 여러번 강권하지만 끝까지 안가...
흇날 룻은 큰 축복을 받는다...
놀라운 가문의 사람 보아스랑 결혼.
그리고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들이 바로 다윗의 할아버지다. 그러니까 이새의 아버지를.
그러니까... 이새는 다윗의 아버지.
왕족의 혈통을 이룰 뿐 아니라 그 가문에서 예수님도 나왔다구...
하나님이 그렇게 세워주 거라고.
부모를 공경했더니 예수님의 조상이 되는 축복.
★2. 말에 응답하지 말고 감정에 응답하는 것
부모는 말 속에 감정을 속인다...
내 딸들아... (내 마음이 아프다... ) 친정으로 돌아가거라...
며느리들 사랑해서 보내주는 거다...
시어머니와 며느리들이 함께 울었단다...
둘째 며느리 오르바는 시어머니의 말에 응답해서 떠나고..
첫째 며느리 룻은 시어머니의 감정에 응답해서 떠나지 않는다.
감정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
부모가 말을 할 때 말을 듣지 말구 감정을 들어라...
닭껍질 엄마가 있다...
닭껍질을 좋아한다고 닭껍질만 먹었더니 자식들이 온통 닭껍질만 사다 준다....
닭껍질 젛아한다고 말한 그 어머니의 말에만 응답하는 자식들...
부인이 "여보 사랑해..." 하는 소리는 뭔가 사고 싶은게 있다는 말이다.
또 "쓰레기봉지가 꽉 찼어요?..." 하고 물어보는 말은 쓰레기 좀 버려달라는 말이다.
자식이 "아빠 사랑해요..." 하는 말은 용돈이 필요하단 말이구...ㅋㅋ
아내들은 이중 언어를 쓰니 조심하라...
부모님이 "난 괜찮다 오지 마라..."
하시는 말 뒤에 부모의 감정을 읽어라...
★3. 주는 것이 효도이다.
받을 거 생각 말고 무조건 주어라...
부모가 그동안 당신에게 그렇게 하셨다...
시간도 드리고 돈도 드리고 꿈도 드려라..
철따라 제철 과일도 사다 드리고...
룻은 어렵고 힘들 때 동행해주는 효도를 한 거다...
예나 지금이나 나이든 시어머니를 섬긴다는 거 쉽지 않다...
부모가 부자라면 떨어지는 것도 많으니 참을 수도 있어...
그러나 룻은 어려울 때 함께 곁에 있어주는 기쁨을 드렸다...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 쉬운 거 아닌데...
별말 아니어도 시어머니 말은 스트레스 된다구...
에덴 동산이 왜 좋은 지 아는가?...
거기엔 시어머니가 없었어란다...ㅋ
애교 있는 말로 시어머니에게 안부전화 걸지라도 그 속에 사랑이 없으면... 소용없다...
룻은 시어머니에게 끝까지 드리기만 했다.
효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할 수만 있다면 넉넉히 드려라.
★4. 자식을 잘 기르는 게 효도다.
가문을 점점 영화롭게 잘 되게 하는 것은 부모에게 기쁨이 된다.
룻은 보아스와 결혼해서... 다윗의 할아버지가 되는 아들을 낳아 잘 길렀다.
이스라엘은 자녀가 18세가 되면 성인식해 주는데
율법 시험치르고 성인식 해준단다.
이때 하객들이 돈을 부조하는데 완전 거금~!!
그때부터 그돈을 잘 쓰도록 하며 경제 교육.
하나님을 잘 신앙하도록기르는 것이 첫 미션.
하나님을 잘 신앙하는 길이 성공하는 길.
어린 아이들에게 영어 가르치기보다 말씀 가르치기를 힘써라...
지식보다 아이들의 정서가 중요.
지식은 때가 되면 더 짧은 시간에 더 효과적으로 들어올 수 있다.
그러니까 지식보다 지혜가 중요.
5.사람에게 칭찬받는 사람되는 것이 효도다....
내가 잘 되면 부모까지 영광이 된다.
내가 잘 못되면 부모까지 욕 먹는다.
룻은 일곱 아들보다 낫다고 칭찬받는 여인이었다.
룻이 시어머니를 위해 이삭 주울 때 모든 사람이 그녀를 칭찬하고 배려했단다...
사람에게 칭찬받고 잘 되는 것이 부모에게 영광...
직장에서도 멋지게 섬겨라.
자꾸 사줘라... 구두끈 오래 묶지 말구...
그래야 인정받는다.
룻이 효의 본보기 보여줬다.
다섯가지 잘 기억하라.
지금도 물론 효자들인 거 안다...
그치만 좀 더 잘 하자...
잘 참고 인내하며 섬기면 룻이 받은 복 받게 되는 거다.
우리의 섬김이 하늘에서 해같이 빛날 거다.
제목 | 설교일 | 설교구분 | 본문 | 설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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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을 넘지 말자. | 2013-11-10 | The outflow44 | 신명기 34장 1-7절 | 박기명 목사님 |
덕분에 어버이 주일에 엄마의 마음에 기쁨 드리고 올 수 있었네요.
하시는 말 뒤에 숨긴 감정에 반응하기 성공~!!
참 감사해요~^^
그리고 이 교훈이 너무 귀해서 오늘 강의 갈 일이 있었는데 여러 교사들 앞에서 룻의 이야기 나눔했네요~!!
듣는 사람 모두 가슴에 세기고 가길 기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