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영국 존스튜어트 목사는 오늘 본문을 보면 가슴이 뛴다고.
왜냐면 예수님 성품.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가는 게 그리스도인.
반드시 그리스도를 닮아야 해.
반드시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해.
성령의 9가지 열매.

존 목사는 9가지 열매를 3개씩 그룹화.

1. 처음 3개. 하나님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자세.

사랑.
마음을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구 인간을 사랑할 수 없다.

희락.
빌4장 10ㅡ12)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기뻐한다.
주님 난에 거함으로 믿음으로 얻는 기쁨.

화평.

2. 사람을 향한 그리스도인의 자세

오래참음.
나를 향하여 핍박하는 자에게 앙갚음하지 않는 태도.
끝까지...
한 마디로 바보.

자비.
친절함.
어려운 자에게 친절을 베푸는 거.
자신에게 무리한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까지 친절.

양선.
착한 행실로 나타난 사랑.
자비보다 적극적인 태도.
모든이에게 하되 특히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기도로만 하지 말고 그 자리에서 지갑을 여는 태도.

3. 자기 자신을 향한 태도.

충성.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한 변함없는 일관성있는 성싱한 태도.
믿음은 충성과 같은 단어에서 출발.
충성은 믿음의 뒷모습이다.
시간의 검증... 두고 보자...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다.

온유. gentleness
힘있는 자가 자신의 능력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조절된 능력.
내 권리지만.. 훼손당해도 양보

절제자신을 다스리는 능력.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낫다고...
내가 나를 이기지 못하면 새로운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성령이 내 안에 충만할 때 가능.
절제하지 못하면... 내 자존감 팍팍 떨어져...
절제하면 자존감 높아져...

성령의 열매가 없다는 건 성령이 내주하고 계시지 않다는 거야.
그건 절대 안 돼.
성령의 열매가 반드시 나타나야 돼.
일상의 삶 가운데...
성령의 열매는 인간의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니야.
그러니까 간구해야 한다.

수련회 가운데 성령의 열매가 드러나도록.

갈 5장 24~26)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성령으로 향할지니...
그전에 육체와 함께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고.

그리스도의 축복을 받는 그릇이 성품이다.
누구에게나 성령의 열매 자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