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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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은 절대신앙이다.
2016.03.27 15:21
| 설교일 | 2016-03-27 |
|---|---|
| 설교구분 | Think. Be. Do. 13 |
| 본문 | 고전 15장 55~58 |
| 설교자 | 박기명목사님 |
55.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이 세상 사단의 문화가 기독교 문화를 방해해왔다.
대표적으로
성탄절... 산타를 내세워 성육신하신 예수님을 가리웠다.
부활절... 삶은 계란이나 먹는 날로 변질..
상탄절... 기쁘고 감사한 날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송구하고 죄송한 날이지.
부활절은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기쁘고 즐서운 축제의 날.
부활주일은 우리에게 가장 행복한 날.
사도요한은 예수님을 "말씀"이라 표현.
말씀... 즉 "계시".
전자제품...사용설명서... 그걸 통해 물건의 정보 알아야 제 가치를 드러낼 수 있지.
스마트폰... 가진 기능을 얼마나 쓰고 있는가?
세상에서 가장 비싼 것은 무엇? 바로 나 자신.
내가 나를 알아야 나의 가치 드러낼 수 있겠지.
나 자신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나를 만든 사람은 누구인가?
이것부터 알아야지...
누가 나를 만들었는가?
도서 "기독교 강요"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자기 자신을 아는 지식은 동일하다.
가요.. 하숙생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다 가는 거...
참.. 맞는 말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아는 자는 어디서와서 어디로 가는지 안다.
사도바울은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인생의 목표를 정확히 알았기에 목표를 향해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
하나님...
그분은 누구신가?
그건 우리 힘으로 알 수 있는 차원이 아니다.
우린 3차원.. 끽~해야 4차원의 세계에 산다.
그러면서 그 이상의 차원의 존재를 어떻게 이해하겠냐고??
철학자가 말했다.. "이해되는 신은 이미 신이 아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신을 알려주신다.
하나님이 자신을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것을 "계시"라 한다.
하나님은 자신을 "계시"하시는 걸 좋아하신다.
우주 만물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을 드러내고 계시다.
그걸 전문용어로 "일반계시"라 하지..
그래서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거라구.
우주만물을 통하여 하나님을 볼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다고...
스마트폰만해도... 그걸 만든 사람이 반드시 있다는 게 사실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스스로 진화된 게 아니구...
그 신기한 물건 만드는 능력 있는 사람 있는 거라고...
우주를 보라.
그 안의 엄청난 별들이 정확한 괘도를 가지고 돌아가고 있다.
인체의 신비 또한 놀랍다...
그걸 진화라고 믿는 게 이상한거다.
우리는 믿는다.
우리와 세상을 만드신 분이 반드시 있다는 걸.
그리고 그분은 전지 전능하시다는 걸.
그분이 누구인가?
다행이 그분이 계시를 주셨다.
"성경"을 통해서.
성경을 통해 알려주시는 걸 "특별한 계시"라 한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그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시란 걸 알 수 있다.
더욱 더 특별한 계시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분이 삶으로 행동으로 사건으로 계시해 주셨다.
★십자가... 내가 너를 이만큼 사랑해.
★사람되심...나는 너를 무슨 수를 써서라도 구원하거 말거야.
★부활... 너희들의 결국이 이 모습이야.
부활은 최고 중의 최고의 계시이다.
죽음이 우리의 끝이 아니라구.
이 세상이 끝이 아니라구..
반드시 죽음 이후의 삶이 있다구.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계시해 주고 계신 거다.
주님 재림하실 때 우리도 부활할 거다.
부활을 믿지 못한다면 우리도 지옥행일 뿐이다.
부활을 믿는 사람은 이게 달라야 한다.
1. 낙심 금지.
어떤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말라.
죽을 것 같은 두려움도 그게 끝이 아니란 거 알면 두렵지 않다.
그 고통 뒤에 오는 영원한 생을 바라보며
어떤 일에도 절망하지 마시라.
2. 함부로 사는 거 금지.
사도바울은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주의 일에 힘쓰라..고 했다.
강하고 깨끗하고 바르게 살아라.
부활에 소망을 두고 사는 자이기 때문에..
부활의 날에 부끄럽지 않도록...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오늘이 되어야 한다.
오늘은 부활주일...
부활의 소망을 다시 세기는 날..
다음 주일에는 부활이 현상 가운데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설교 예정.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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