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더 좋은 미래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삽니다. 그런데 더 좋은 미래를 살지 못하는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가 뛰어난 적응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윈은 “살아남는 것은 가장 강하거나 지능이 가장 높은 종이 아니라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큰 생물이나 강한 생물이 아니라 변화에 잘 적응하는 생물이 살아남는다는 것입니다. 무섭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살아남는 놈은 강한 놈도, 센 놈도 아니고 변화에 잘 적응하는 놈이라고 합니다. 오늘날 같이 변화가 심한 불확실한 시대에서 경쟁 우위의 원천은 적응력이라고 합니다. 성공 기술 중 필요한 것은 적응력이고 적응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어느 분야에서든 살아남는다는 것입니다. 회사에서도 적응력이 뛰어난 사람이 환영받고, 군대에서도 적응력이 뛰어난 사람이 인정받으며 학교에서도 적응력이 뛰어난 사람이 성공적인 학교생활을 하게 됩니다. 운동선수도 마찬가지입니다. 외국인 선수들을 수없이 보았던 김인식 원로 야구 감독은 외국인 선수로서 한국무대에서 성공한 선수들의 한 가지 공통점은 한국 문화와 한국식 야구에 잘 적응한 선수였다고 합니다. 일본도 미국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신화를 써가고 있는 류현진 선수도 물론 뛰어난 실력도 중요하지만 타고난 적응력이 오늘의 그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영원한 천국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이 세상을 사는 동안 뛰어난 적응력으로 더 좋은 미래를 만드는 주인공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뛰어난 적응력을 가지고 더 좋은 미래를 만들 수 있겠습니까? 변치 않는 원칙 중에 하나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일입니다. 자칫하면 우리는 사단의 속임수에 넘어갑니다. 세상에 변화에 생각 없이 적응하려 하면 반드시 사단의 계략에 넘어갑니다. 말씀과 기도로 늘 민감해야 합니다. vip를 섬기는 일에 있어서 지혜가 필요합니다. 현대 사람들의 사고가 어떻게 변해 가는지에 민감해야 합니다. 무턱대고 섬겨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예민하게 관찰하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맞춤 섬김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들의 성향도 잘 파악해서 섬겨야 효과적인 섬김을 이룰 수 있습니다. 목장에서 함께 기도하고 준비해서 실행함이 좋겠습니다. 우리가 누리는 천국 삶을 보여줌이 필요합니다. 행복한 모습, 기쁨 모습,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삶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세상 환경의 변화에 신앙의 가치관으로 지혜롭게 적응하는 모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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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력을 높이자. (201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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