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동체에 주신 하나님의 마음 중에 좋은 땅 사역인 ‘굿랜드’가 있습니다. ‘굿 랜드’는 처음부터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여 지어진 이름입니다. 세상 지식이 경이로울 만큼 발전했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삶이 많이 편해 진 것이 사실입니다. 반면에 그것으로 창조주 하나님이 심어준 가치 있는 것들이 많이 훼손되기도 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양심’입니다. 양심은 하나님이 인간들의 행복을 위해 그 마음에 심어 주신 것입니다. 그 양심이 공동체로 살아가는 인간들에게 따뜻함을 주고 만족함의 가치를 부여해 주었습니다. 사람들은 그 만족함으로 행복을 말하고 기쁨을 누렸습니다. 세상지식의 발전으로 인해 그 가치가 손상을 입고 있습니다. 편안함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성들이 극단적인 이기주의 환경들을 만들었고 결국 그것으로 인간성이 훼손되고 말았습니다. 이런 세상의 문화 속에 우리가 있고 또 우리의 자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생각합니다. 그런 세상의 가치에 휩쓸리는 인생을 살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더 중요한 것은 그 문화가 창조주 하나님을 거부하고 거역한다는 것입니다. 세상교육의 중심에는 하나님을 거역하는 사고가 숨겨져 있습니다. 자신이 하나님이며,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라는 사고를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독교 세계관으로 철저히 무장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의지하고는 상관없이 우리는 하나님을 거역하는 사단의 함정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이제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일을 시작하려 합니다. 2016년 3월부터 ‘굿랜드키즈’클래스를 오픈합니다. 6개월 전부터 기도와 함께 준비 모임을 지속해 왔습니다. ‘굿랜드 키즈’는 기독교 세계관으로 자녀를 교육하는 대안학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주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며 회복시켜 가시는 것을 믿으며 삶의 원리와 지식체계를 배워 갈 것입니다. 처음은 미약하지만 나중은 창대하리라 한 성경말씀대로 우리 자녀들이 기독교 세계관으로 훈련되어 세상속의 리더로써 그 중심에 세워질 것을 기대하고 목표하며 첫 발걸음을 내 딛습니다. 내일공동체는 우리 아이이들의 미래를 위해 쉼 없는 중보기도로 협력바라며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도서관팀에 후원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클레스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도서관 사역팀에 문의하여 도움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식의 근본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굿랜드는 모든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가도록 소중한 우리 자녀들을 교육할 것입니다. 세상을 품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자라갈 아이들을 생각하니 감사와 기대감이 넘쳐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