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송년주일을 맞으면서 공동체 모든 지체들이 새로운 기대를 향해 함께 준비되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 처음 시작을 기억해 봅니다. 히든 1%를 통해 출발했던 2105년이었습니다. Think. Be. Do를 기억하십니까? 생각하고, 되어지며, 행동하여 결과물을 얻자고 함께 결단하며 시작된 2105년이었습니다. 각각에 따라 그 결과물이 다르리라 생각됩니다. 하나님은 동기를 보시고 그 삶의 과정을 주목하시는 분이시라 고백하고 행동으로 실천한 이들을 기뻐하셨고 보상하셨습니다. 어떤 분들은 실천되지 못해 얻은 결과물이 없거나 도리어 퇴보 되었을 수 있고 혹은 지금도 진행 중인 부분이 있으리라 보여 집니다. 이제 우리는 2105년을 보내고 2016년 새해를 맞아야 할 중요한 시점에 있습니다. 여전히 동일하게 하나님은 동기와 과정에 집중하실 것입니다. 알고 있는 것들이 실천되어야만 우린 그것에 대한 결과를 현상 가운데서 얻을 수 있습니다. 잊지 말 것은, 이것은 절대적인 상황이란 것입니다. 생각으로나 말만으로는 그 어떤 결과물을 얻을 수는 없는 일입니다. 반드시 행동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신앙은 태도에 달려 있다 했습니다. 정말 바른 태도는 깨닫고 알게 되면 행동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최고를 목적하지 않으십니다. 그 분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최선을 다해 행동하기를 기대하시고 목표하시며 우리를 도우십니다. 2015년을 살며, 부족한 것 뿐 이지만, 우리는 또 다시 Think(생각하고), Be(되어 지며), Do(행동)해야 합니다. 생각은, 지난 삶을 말씀을 통해 돌아보고 집어 보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깨달은 것을 통해 기도하면 되어지는(Be) 것입니다. 그것은 매듭입니다. 결단입니다. 이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새로운 기대와 출발을 위해서 반드시... 그리고 Do, 실천하는 행동이 수반되면 우린 현상 가운데서 삶에 대한 결과물(하나님의 보상)을 얻게 될 것입니다. 송구영신 예배를 준비하면서 ‘결단과 기도’를 준비할 때 꼭 이 과정을 통해 지혜를 얻게 되시기 바랍니다. 생각 없이 되려 하거나 기도하지 않고 어떤 일을 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보다 어떤 사람인가에 하나님의 관심이 있으십니다. 분명한 매듭이 필요할 때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그 어느 때보다 바른 태도가 있어야겠습니다. 신앙의 원리를 알고 그 원리에 충실하면 우리는 삶의 과정 가운데서 하나님은 보상과 혜택을 주시는 분임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