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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다는 말

2014.06.17 02:50

김영복 조회 수:5440

설교일 2014-06-15 
설교구분 God's way 23 
본문 고후 4장 16절, 5장 7절 
설교자 박기명목사님 
고린도후서 4장16절)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린도후서 5장 7절)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죽음.
슬프고 두려운 거 맞는거 같다.
그러나 소망이 있는 사람은 상황 가운데 메어있지 않을 수 있어.

겉사람은 후패한다.
그러나 낙심하지 않는다고 바울은 말한다.

왜 ?
겉사람은 후패하지만 속사람이 날로 새로워지기 때문.

새로워지는 건 생명을 의미.
살아있다는 건 언제나 새롭다는 의미.
어제와 오늘은 언제나 같지 않다.
살아있는 꽃이 아름다운 이유...

우리 육신이 죄의 댓가로 죽는다.
우리 영은 그 죽음의 댓가로 소생한다.
죽음은 분명 두렵다...
그러나 죽음의 두려움 지나면 신비가 있다.
그 신비를 경험하는 기쁨...
그게 새로운 영으로 살아간다는 거다.

죽음을 지나야 우리영과 하나님의 영이 만날 수 있어.
새롭다는 거.. 맑은 샘물이 떠오른다.
사막에서 찾은 오아시스의 맑은 샘물.
갈증해소의 느낌이 바로 새로움의 이미지다.

또 새로움은 안식이다.
피곤하고 지쳐있을 때 회복되는 새로운 건강.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했다.
쉼이 중요 .
믿음있는 사람은 겉사람이 후패할 수록 속 사람이 더욱 새로워진다.
연약해져야 인간의 욕심이 사라진다...
아프면 다른 소원이 없어진다. 오직 아픔에서 벗어나기만 바랄 뿐..
고난가운데 있을 때 우리 영이 맑아진다.
일상 좋아지면 우리 생각과 맘이 세상으로 향하게 된다...
좋은 차가 생기면 그 차 타고 싶은 생각 뿐...
지갑에 돈이 든든하게 있으면 쓰러 나가고 싶어...
세상것으로 충만해 있으면 하나님과의 관계 깊은 가운데로 못 간다구.
어려움 생기면 하나님께 나가게 되구 하나님과 깊은 관계 갖게 되니 ...
고난의 의미가 바로 그것.
고난을 이기신 주님이 우리 고난을 너무 잘 아신다.
고난중에 기도하면 주님의 인격과 나의 인격이 맞닿는 신비를 경험.
이 세상 소망이 끊어지고 나면 남을 용납하게 된다.
세상 욕심 버리면 모든 걸 용납할 수 있게 되.
내 욕심이 문제...
그 욕심을 비우면... 다 용납할 수 있어...
하나님께 소망을 두면 세상 욕심 버리게 되.
그렇게 살다가 겉사함이 후패하면 속사람이 새롭게 돼.
그래야 하나님이 지으신 집에 둘어가게 되.

사도 요한. 나이들어 밧모섬에 유배.
거기서 겉 사함 후패.
그러나 속사람이 신령한 영으로 새로워져 천국이 보이기 시작.
병들어 죽을 지경에 밧모선 굴속에서...
육체는 허약해지는데 영이 새롭게 되어 미래를 보게 되.
요한계시록 작성.

육신에 너무 매여 있지 말기를..
육심이 후패해야 영이 새로워지는 계기.
사람이 무엇을 보느냐가 중요.
바로 볼 줄 알아야 바른 선택 가능하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어야 한다구.
하나님 나라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세상 것에 집착하게 되.
그러면 끝이 불행. 그래서 죽을 때 손을 꽉 쥐고 죽는다.
예수 믿는 사람은 손 펴고 평안히 죽어.
하나님을 신앙하는 사람들은 세상 미련없어...
예수를 잘 믿어야 손 펴고 죽을 수 있다.
하늘의 영원한 거 보았기 때문에...
천국은 너희 안에 있다고 했다...

마음이 신비다.
이 마음 가운데 기쁨이 있고 소망이 일어나고 행복이 시작된다.
지갑에서 행복이 오는게 아니구...
그 마음에 주님이 거하신다.
그 마음 안에서 주님을 찾아 경험하라.
보이는 것은 슬픔이지만 마음은 천국입니다.

우리 장로님 병상에서 몇개월 고생하셨지만 병상에서 영이 맑아지셨다...

우리는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않는다.
믿음으로 천국을 소망하며 살라.
믿음으로 천국을 살 수 있다는 말이다.
내가 좋은 조건이 되고나서 천국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구.
믿음으로...!
보이지 않는 하늘로서 우리 인생이 좌우된다는 것을 알라.

주님 부활할 때 완전한 모습으로 부활하셨다.
우리도 그럴거다.
가장 완벽한 육신을 입고 지금처럼 천국에서도 살거다.
주님 부활 후 먹을 거 다 드셨다.
우리도 그럴거다.
그러려면 내 믿음이 진짜 믿음이어야 한다.
세상 것에 메이지 않는 믿음.
상 중에 있디만 나의 영이 기쁘다.
죽음은 슬프고 두려운 거 맞지만 그 고통 지나면 영의 기쁨이 있다구.
직접 체험하는 수 밖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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