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상들에게 새해 첫날은 중요했다.

설날에 가족들이 모여서 덕담을 주고받으며 축복하며 나눔을 가졌다.

이런 의미를 생각하며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특별히 예수 믿지 않는

가족, 친지들을 섬기며 의미 있는 설날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세상에는 행복을 원하지만 그 행복을 누리며 행복하게 사는 사람은 많지 않다.

사람들이 행복을 생각할 때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것은 아마 돈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돈이 많으면 행복할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잘산다는 의미는 행복하다는 것인데.. 돈 많은 사람들이 다 행복하지는 않다.

돈이 많은 사람은 부자인 것이 맞지만 잘 사는 사람은 아니다.

돈이 없어도 많은 사람들에게 덕을 베풀며 사는 사람들이 많다.

 

 오늘 시편의 말씀을 보면 행복한 사람에 대해 말하고 있다.

다윗의 덕담을 통해서 진정한 행복을 깨닫고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 다윗이 말하는 행복한 사람은..

 

1. 죄 사함 받은 사람

죄 없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죄를 지었으나 사함을 받은 자가 복이 있다고 말하였다.

“예수”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구원”

“구원”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행복”

“행복”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사랑”

우리의 공로가 아닌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죄 사함을 받았다.

 

2. 기도하는 사람

경건한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이다.

기도할 때 우리는 행복할 수 있다.

일상 가운데서 하나님과 대화하고 동행하면 우리는 행복을 누릴 수 있다.

기도하는 자는 하나님이 지켜주셔서 항상 안전하다.

그 어떤 환란 가운데 있어도 기도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기뻐하시며 우리를 지켜주시고 복을 더해주신다.

그러니 열심히 뜨겁게 기도하십시오.

기도하면 우리 삶의 모든 것이 해결되고 기도하면 행복하게 됩니다.

무시로 일상가운데 기도하며 하나님이 주신 행복을 더욱 누리시길 바랍니다.

 

3. 기뻐하는 사람

행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

하나님은 사랑을 배우고 행복 하고 싶으면 오래 참으라고 말씀하셨다.

죄 사함을 받고 기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기쁨과 즐거움을 주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목표하신 것은 행복이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뜻대로 살고자 하면 행복이 쏟아진다.

우리 안에 기쁨이 나타나면 첫 번째로 나오는 것이 콧노래 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잘 신앙하는 사람들은 찬양을 좋아한다.

하나님의 기쁨 가운데 있으면 행복을 경험하게 된다.

 

 기쁨은 예수 믿는 사람들의 표준이다.

우리가 누리는 기쁨이 무엇인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 꼭 점검하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배가 부르든 고프든, 돈이 있든 없든, 고난에 있든 없든

기쁨을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너희 안에 기쁨이 소멸치 않도록 조심하라”라고 말하였다.

때문에 우리는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 안에서 누렸던 그 기쁨을 추억하고 기억하여

기쁨이 소멸되지 않도록.. 그 기쁨을 누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행복은 부산물이다... 이번 명절에 가족들에게 의지적으로 참아주고 기뻐해주면

행복이 부산물로 주어질 것이다.

억지로라도 웃어보십시오. 삶의 질이 달라질 겁니다.

 

끝으로...

행복한 사람은 죄 사함을 받은 사람입니다.

더 이상 죄책감에 얽매이지 말고 하나님 안에서 자유를 누리십시오.

행복한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수시로 기도하면서 평강을 누리십시오.

행복한 사람은 기뻐하는 사람입니다.

성경에는 항상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명령했으니 의지적으로 기뻐해야 합니다.

작은 감정으로 요동하지 말고 억지로라도 기뻐할 때... 행복을 더 오래 누릴수 있습니다.

의지적으로 만든 기쁨은 강하고 견고하며 오래갑니다.

 

하나님은 행복에 대한 것이 의지적인 것이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요번 설 명절에도 가족들에게 넉넉하고 의지적은 사랑을.. 행복을 흘려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