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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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 감사'로 준비합시다!" (2018.11.11)

감사는 우리 인생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감사는 우리를 겸손하게 만들고 우리 삶을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감사는 우리의 마음을 행동으로 이끌어내고, 그 감사는 예배로 표현되어져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우리는 일상을 살면서 감사를 찾아서 표현해야 합니다. 그때 우리는 삶에서 경험적으로 감사의 비밀을 깨닫게 되고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찾아 감사는 감사의 습관을 키워 감사를 생활화하고 기쁨의 삶을 회복케 함으로 원망이나 불평이 아닌 감사와 찬양의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입니다. ... 말은 참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성경을 통해 네가 말한 대로 행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우리의 입으로 표현되는 말은 그 한마디 한마디가 능력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감사언어는 사람을 살리는 생명언어입니다. 감사의 말은 우리 인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보약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감사의 언어를 생활화한 사람을 우리는 성령 충만한 사람이라고 인정합니다. 감사는 성숙한 믿음의 척도이기 때문입니다. 감사의 말은 우리를 자유케 하고 기쁘게 하며 소망을 갖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감사는 최고의 믿음의 고백인 것입니다. 그러니 믿음 좋은 사람을 찾길 원한다면,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을 찾으면 됩니다. 감사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믿음으로 찾아 감사하면 감사가 입술을 통해서 흘러나오고 표현될 것입니다. 그러면 희망이 보이고 길이 보이고 믿음이 자랍니다. 올해도 우리교회가 추수감사절을 맞이합니다. 돌아보면 삶의 모든 것이 감사뿐이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를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여기까지 인도하셨으며, 힘든 세상 속에서 버티고 견뎌내는 자녀들을 보시며 마음 아파하셨습니다. 그렇게 살아내는 자녀들을 보며 하나님은 목표하셨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나라에 이르렀을 때, 당신 앞에서 당당한 가치로 인정받게 하시려 이 어려운 세상을 살아내게 하십니다. 올 추수감사절에도 우리공동체가 가슴벅찬 감사로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이 될 것입니다. 한 해 동안 베푸신 은혜와 사랑을 손꼽으며 감사하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감사하는 태도에 집중하시고 좋은 것으로 반응하실 것입니다. 감사는 축복의 씨앗입니다. 그러니 찾아감사를 잘 할수록 하늘의 복도 커질 것이 분명합니다. 한 주 동안 감사의 조건을 많이 찾아 가슴벅찬 추수감사절로 잘 준비되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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