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동영상 시청.

세대통합 여름수련회 2탄.

기억하여 감사하라.
하나님 그거 좋아하셔.

부담.
어렵게 만드는 거.
거룩한 부담에는 가치가 있다.

주전자 뚜껑에는 왜 구멍이 있는가?
잠 못이루는 환자의 숙면을 위해.

주름빨대는 어떻게 생겨났는 줄 아시는가?
병상에 있는 아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서.

성공을 부른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성공을 위해 고민한 끝에 나온 게 아니라 따뜻한 배려에서 나왔가는 게 참 감사.

위인의 위대함은 작은 사람을 다루는 모습에서 볼 수 있다.
베데스다 병자를 대하는 주님의 모습에서 위대함 볼 수 있다.

본문.

양의 문 옆에 있는 연못. 베데스다.
이 연못은 제물로 바쳐질 양들을 씻기기 위해 사용되었던 연못.
그런데 가끔 연못이 요동치는 일이 있는데...
그때 가장 먼저 들어가는 사람이 병이 낫는 신기한 일이 일어나.
그래서 많은 병자들이 그 연못가에 많았어.

그 중에 38년 된 병자.
"절망"이란 말이 떠오른다.
그동안 돈도 사람도... 다 떠나고...
38년이 자나도록 낫지 않았다고...
절 망밖에 남지 않았을 상황...
어떤 병이었기에...??
육신의 병 이상의 것 아니었을까?
마음과 영적인 질병의 의미는 아니었을까?
세월이 지나도 회복되지 못할 죄였더라면...
오늘 우리의 모습을 가르키는 건 아닐까?...
38년 된 병자를 보면서 자신의 모습 돌아보시길...

그에게서 떠오르는 또 다른 단어  있다.

"원망".
남 탓을 한다.

인도 우화. 생쥐가 고양이 두려워해.
그래서 고양이로 만들어줬어.
고양이가 된 생쥐는 개가 무서워.
이번엔 개로 만들어 줬더니 호랑이가 무서워.
호랑이로 만들어 줬더니 사냥꾼이 무서워.
이제 천사도 포기.
생쥐 마음을 벗어버리지 않는 한...
남의 탓만 하지 말고 자기 마음을 바꿔야.
남탓이 아니라 내 탓으로 바꿔야 한다.


이 병자가 예수님 만났다.
눈을 뜬다는 것은 영안이 열린다는 말.
일어나 걸었다는 건 삶이 변화된다는 말.
우리도 예수님을 만나면 그렇게 된다는 말이야!

지나간 역사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을 이해하고 우리에게도 그렇게 역사하실 거라는 걸 알라고.
성경이 있는 거야.

예수님은 어떻게 병자를 고치시는가?

1. 주님은 병자에게 꿈을 주신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
절망이 될 뻔한 시들어진 꿈을 상기시키신다.

소경에게 주님은
"네가 보고자 하느냐?"물으시고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하고 말씀하셨다.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성공하는 사람들 분석
성적은 70%이상이 중하위.
그들에게 다른 점은 꿈이 남달랐다.
그들데게 절망이란 단어가 없었다.
그들에게 어려움은 급격한 사태변화.
실패는 방햘전환이 필요한 때.
실패는 성공을 향한 과정일 뿐.

2. 도전을 주신다.

네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어가라고...
38년을 못 걸었던 사람이 순식간에 걷는게 가능할까?
그래도 걸으라 한다.

불황이 오면 사장은 책을 2배로 읽는단다.
부장은 책을 못 읽는단다. 돈이 없어서.
생각은 많으나 엄두가 안 난다?
그런 말 마시라. 두려움을 떨쳐버려야 한다.
실패하며 더 어려운 것을 선택하고 가야한다.
두려움을 이겨내지 못하면 도전은 없는 거다.

베드로가 어떻게 물 위로 걸었는가?
도전한 거다.
도전하지 않고는 성공 없다.
안전 빵!이란 거 없다구.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면 되는데.. 우리는 자꾸 그분을 무시하는게 문제...

아브라함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 상급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미래의 보호자이시다.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나의 인생 길에서 지치고 곤하여 ...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38년된 그 병자는 주님의 말씀에 반응했다.
우리도 반응하는 우리가 되길 축복한다.
주님을 의지하고 "다른 행동"을 해야 한다.
주님은 인격적이신 분이라 우리를 강제하지 않느시고 기다리신다.
주저하는 우리를 기다리시며 얼마나 답답하실까?...

우리 인생에 주님이 해답이신걸 믿길 축복한다.
주님을 의지할 때만 가능하다.
"믿음으로 승리해요!"
이번 수련회에서 이 축복이 임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