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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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성품의 열매를 맺자.
평신도세미나 올해 안에 꼭 참여 권장.



성품. 많이 들었지만... 잘 안 되는 이유??
홍수때 가장 필요한게?물이다.
물난리에 물이 없다.. 먹을 물이.
홍수때 재난지역에 제일 먼저 보내는 게 생수.

사랑의 고갈...
시리아 난민들... 살고자 셋계로 흩어지는 시리아 난민들...
사랑의 홍수 속에 잔정한 사랑이 없는게 문제...

만약...인류가 망한다면 사랑이 없어서 그럴거라 예측...

마12장 24절.
불법이 성해지니 사랑이 식어진다고.
우리 심장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회복되길 축복한다.

본문의 사랑이란?
에로스. 남녀간의 애정.
필리아. 우정.
스토르게. 부모의 자식 사랑.
하나님의 사랑은?... 아가페.
요13장 34절에 쓰인 사랑의 용어가 아가페.
아가페는 예수님이 세상에 오심으로 마침내 들어온 사랑.
아가페는 성령으로만 얻을 수 있는 사랑.
성령의 은사와 성품.
은사는 사역에 능렷을
열매는 존재에 행복을 갖다준다.

아가페 사랑. 알지만 어려워.
우리 힘으로 안돼.
성령이 내 안에 오실 때 가능한 열매가 아가페 사랑이다.

롬5장5절. 성령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 가운데 부음바 되었다고.
그러나. 이것이 아는 원리로만 머리 속에 있는 게 문제.
사랑은 동사형이다.
말로만 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아가페 사랑은 희생적 사랑이기 때문에 동기부여가 쉽지 않다.
사랑...

신앙은 영과 육이 따로 따로인 이원론 신앙 아니다.
세상에서도 성도로 사는 신앙인.

성품. 사랑은 취향을 뛰어넘는 아름다운 섣택이다.

사랑에 대한 오해.
섣부른 규정 오해 가져오기 쉬워.
좋아하는 것은. 취향이며 기호이다.
취향은 결핍의 반영으로 결정되는 것.
그것의 부작용 생각 못하고 좋은 면만 보며 쫓아가며 취향이라 한다.

사랑은 내 욕망의 대상을 향한 감정의 표출 아니야. 그리스도 안에서 인격적 행위야.
매력적인 대상 아니라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행하는 인격적 행위라고...

사랑을 취향으로 이해하면 사랑이 선택적이 될 거다.
마음이 끌리지 않는제 어떻게 사랑하냐고...?

성품으로서의 사랑이란?
내 삶의 시간과 공간 가운데 찾아오는 모든 존재가 내 사랑의 대상이라는 사실.
내 취향 아니어도 사랑하는 인격적 행위.
사람을 멀리하는 이유 반드시 있다.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일 수 있다.
각기 취향이니까...
감히 니가 날 미워하냐고? 하면 안돼.

아가페 사랑에는 취향의 충돌이 일어난다.
내 맘에 안 든다고 무례하게 대하면 안 된다.
만약 그런다면 그 댓가 치르게 될 거다.
사랑이란 상대에게 가치를 두는 행위.
내 취향 아니어도...
사랑은 상대에게 상처받을 상태로 내어주는 일.
사랑은 상대의 고통을 감지하는 능력.
예수님이 그러셨듯이...

내 취향 분야가 행복 가져다 줄거라 기대하지만... 천만에 !
그것이 주는 고통도 감수할 준비 되어있어야 .
사랑도 상대가 초래할 고통까지도 포함하는 것.

사랑은 외모에 집착하는 사랑을 넘는 것.
외모는 순간.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은 외모가 보이지 않는다.

사랑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나에게 만남의 횟수를 더하도록 만드는 성품.
사라의 변화는 인격자 그리스도 안에서만 만들어지는 변화.
주님의 사랑이 느껴져야 가능한 것.
자기 목숨까지 바친 그 사랑이 느겨지면 비로서 그 사랑을 할 수 있게되지.
아직이라면 기도하시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러나 사랑이 하나님은 아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성품을 가지신 분.

성품으로서의 사랑은 호감이 없더라도 시간과 더불어 사랑하는모습.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결핍도 포함한 사랑.

영화. 뷰티인사이드.
그로 인해 발생하는 고통까지 사랑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아가페 사랑.
감정이나 호감으로 사랑하는게 아니라...
자신에게 찾아온 사람을 취향이 아니도라도 오래 머물게 하는 사랑...
우리 사라의 대상은 우리의 운명이다.
운명이란 시간과 공간의 터전가운데 방문하는 모든 손님들...

하나님은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시기로 결단하신 거다.
탕자 이야기로 하나님 사랑을 설명.
성경은 사랑이야기.
용납하고 용서하는 거.
취향이 아니어도...
아낌없이 주는 거.

사랑의 성품은 인간들 모두에게 있다.
취향을 뛰어 넘는 사랑.
그 사랑을 이해해야 행복할 수 있다.

결론.
사랑은 내 욕망의 대상을 향한 두근거리는 감정아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행해지는 독특한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