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10월 액티비티. 성실한 순간을 살자.
vip에게 한결같은 섬김으로.
기도만이 길이다.

땀흘려 노력한 댓가가 클 때 만족함 더해주실거다.

자녀. 끊임없이 기도로 하나님께 맡겨드리시길.
조급해하지 말고.
기준은 하나님 보시기에다.

아기 준우. 축복기도.

10월. 열매맺는 계절.
하나님의 법대로 살아갈 때 철을 따라 결실하는 삶 살게 될 거다.

★ 열매맺는 가지의 필수 요소.

1. 가지는 반드시 나무에 붙어 있어야 한다.
살아있다는 거. 나무에서 떨어진 가지는 불소시게로...
2. 거지는 열매를 풍성하게 맺어야 한다.
열매맺지 못하는 가지는 농부가 꺾어 버릴 거다.
가지치기. 열매 튼실하게 하기 위해 꼭 필요.

우리도 인생에서 불필요한 거 잘라내야 한다.
연 초에 결단하는 이유는 소모적인 일 잘라내기 위해...
열매를 방해하는 거...아까워보여도 과감히 솎아 내야 한다.
그걸 잘라내야 열매의 품질이 좋아지기 때문.
반드시. 잘라내야 한다.
그것이 영양분을 빼앗아가지 못하도록.

가지치기 후 농부는 나무를 깨끗하게 관리한다.
폭풍 속에서도 낙과하지 않도록 미리미리 관리...

가지치기를 안 하면 열매맺는 계절이 와도 결실할 것이 없다...

가지치기하고 정리정돈 잘 했더라도 풍성한 열매맺기 원한다면 예수 안에 거해야 한다.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거하라고...
1. 문 밖에 서성이지 말고 안으로 들어오라고.
교회 안으로 들어오라고.
안으로 들어와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참여자. 주체자. 주인의식을 가지고 생활.
그래서 목장이 중요한 거다.
하나님은 공동체 안에서 상대하신다.
목장 안에서 깎이고 성장해 간다.
그 안에 성령님이 역사하신다.
좋은 것 속에서만 역사하는 거 아니다.
좋지 않은 속에서 역사하신다.
불편한 관계 속에서 더 건강하게 자라는 거다.
목장 참여하는 데 더 열심 내시라.
하나님이 목장을 통해 역사하신다는 거.

2. 관계를 맺고 의사소통이 이루어진다는 거.
공동체 안에서도 관계하지 않으면 예수 안에 거하는 게 아니다.
관계하지 않으면 편할지 모르지만...
그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3. 상호보완적이다.
일방이 아니라 쌍방향이라고.
내가 네 안에 거하고 네가 내 안에 거할 때...
그럴 때 가족같은 관계가 이루어지는 거다.
자녀...아내.. 남편... 부모가
아무리 애를 먹이고 속을 썩이더라도 가족 안에 있을 때 관계가 성립되는 거다.

선생만 있고 제자가 없다면...
목사만 있고 성도가 없다면...

5절.
우리가 예수 안에 거하지 않으면 라무 일기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분이 우리 안에 거하시더라도 우리가 그 분 안에 들어가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일방으로서는 안 된다구.
그분은 인격적인 분이시기 때문에...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5절.

이 포도나무 비유 말씀의 진짜 속뜻은

1. 말 그대로 예수님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스승없이 제자 있을 수 있는가?
아니다. 스승이 있기에 제자가 있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세상을 섬기는 거 맞지만 시민운동의 주체가 되란 말 아니다.
기독교인들이 사회구조활동 하지만 그걸 위해 존재하는 거 아니다.
기독교의 존재목적은 인간 구원이다.
교회는 영혼구원이 목적인데 교회성장이 목적인 교회 많다.
교회는 공동체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내 자신을 말해.
내가 영혼 구원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구.

6절.
가지가 나무에서 떨어지면...사람들이 그것들을 불사를거란다.

그러나 가지가 나무에 붙어있기만 하면... 분명한 결과를 얻게 될 거다.
날마다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주님 말씀에순종하라구.
이 원리를 잊어버리고 구하기만 하는게 문제다.
순종이 비결이다.

2. 예수님으로 인해 기적을 경험하게 하시려고.
기독교인에게 기적은 상식이다.
기적이 일어나는 이유는 내가 예수 안에 거하고 예수님이 내 안에 거하기 때문이다.
나는 불가능하지만 주님은 완전하시기 때문.
그분께서 내 안에 계시면...!!

7절. 주님이 내 안에 거하신다는 말은 주님의 말씀을 내 안에 둔다는 말.
그래서 아침 큐티가 중요.
선택의 순간에 주님께 묻게 된다.
순종을 통해 실상이 되고.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주님의 말씀이 내 안에 거하면 내 이기심으로 기도하지 못해.
주님의 말씀이 내 안에 있으면 하나님 뜻대로 기도하게 되니까 반드시 이루게 되는 거여.
그래서 날마다 기적일 수 밖에

3.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우리가 주님의 제자임이 증명된다.

8절. 하나님이 우리에게 목적하신 것은 우리가 열매맺는 거다.
우리는 포도나무 주님은 농부. 농부의 목적은 가지가 풍성히 열매맺는 거.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요 8장 41ㅡ32절)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우리가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세상사람들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기본을 잘 하자.
잘 못된 거 잘라내고. 거품 제거하고.
나의 연약함을 주님께 맡겨 드리세요.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목적은 우리가 행복한 거.
우리가 열매를 맺어야 핼복할 수 있다.
땀흘린 결실 맺어야 행복.
하나님은 말씀하신대로 이루시는 분.

늘 점검하며 살자.
내가 그분 안에 거하는지?
그분이 내 안에 계시는지?
주님 말씀에 순종하는지?
성실히 순종하고 사는지?

큰 욕심 내지 말구 기본이나 잘 하면 된다.
아침큐티 기본 중에 기본이다.

결실하는 삶을 위해서
하나님의 길과 법과 식을 따르는 삶.
포도나무의 교훈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