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누구를 기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은 축복입니다. 내가 어떤 이의 행복이란 사실이 정말 귀하고 가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성경도 그 사실을 가치 있게 봅니다. 너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라고 권면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보시며 그 기쁨을 이기지 못하신다고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웃음꽃 피울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혹, 나 자신은 가족들에게나 가까운 분들에게 염려와 근심은 아닌지...오늘부터 추석명절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족 친지들과 함께 하는 시간에 웃음꽃 피우는 가족의 일원으로 있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명절은 아내들에게 항상 스트레스입니다. 시대가 급변함에도 이일은 여전합니다. 생각의 전환이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며느리는 딸, 사위는 아들이라는 생각으로 바뀌고, 장인과 장모, 시댁어른들 모두가 나의 부모라는 생각으로 반응한다면 모든 어려움은 눈 녹듯이 사라질 것입니다. 모든 것은 내가 가진 생각이 기준이기 때문에 어떤 생각을 갖고 사느냐는 정말 중요합니다. 제가 얼마 전 아이패드에어를 구입했습니다. 약 8개월 동안 자금을 모아서 구입했죠. 그전 삼성의 갤탭10.1을 사용할 때는 삼성제품에 관심이 많았는데, 애플의 아이패드를 구입하고 나니 이제는 애플제품에 눈길이 머물더군요. 생각했습니다. 지금 내가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보이는 것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택의 기준도 함께 변하는 것입니다. 내 마음에 어떤 마음을 품느냐에 따라 보이는 것도 달라질 것입니다. 사람 사랑의 마음을 가지면 모든 것이 사랑으로 보여 질 것입니다. 사랑하기 어려운 존재들이 있습니다. 꼭 사람들에게 상처주기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행동하는 미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생각해 보면 정말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이번 추석에는 그들을 품고 섬기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내들은 시댁을 찾을 때 이전보다 더 큰 사랑의 마음으로 섬김을 표현하시고, 남편들은 아내의 마음을 헤아려 아내를 격려해주며 도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처가의 부모님들께 더 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마음에 행복을 담고 가족친지들을 맞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신앙하는‘나’로 가정에 웃음꽃 피우시길... 가정의 행복은 이 마음에서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모두모두 Happy 추석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나로부터 시작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