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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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집회 이렇게 준비합니다. (2014.02.09)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기회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분입니다. 이번 집회도 그와 같습니다. 2014년 우리가 '다른 삶'을 소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그런 태도를 기뻐하셨고, 우리를 위해 특별한 은혜를 준비하셨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인생의 성패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터닝 포인트를 만납니다. 누구에게나 그런 기회는 꼭 있습니다. 아직 삶의 목적이 분명하지 않아서 갈팡질팡한 인생을 사시는 분, 하나님을 신앙한다지만 신앙자체가 피상적인 분, 사실적으로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해 영적인 갈급함이 있는 분, 그리고 삶의 문제 앞에서 고달픈 인생을 사시는 분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품고 있는 vip들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최영기목사님의 집회를 통해서 많은 vip들이 하나님을 경험하고 주님 앞에 나오는 기적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가족, 친지, 이웃과 친구들에게 구원의 기회입니다. 우리가 더 집중하여 기도함이 필요하고 찾아가 섬기며 권면해야 합니다. 우리의 섬김이 구원의 역사를 이룰 것입니다.

    남은 기간에 이렇게 준비합시다. 다니엘금식기도에 더 집중합니다. 다니엘이 하나님께 뜻을 정하였던 것처럼 하나님께 뜻을 정합시다. 하루 세 번의 기도 시간에 '나는 이렇게 살겠다' 는 결단이 중요합니다. 이미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올려드린 2014년 결단을 더 구체적으로 고백하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앙적으로 필요한 은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육적인 일보다 영적인 일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영이 잘되면 육이 잘되는 것입니다. 일상에서 필요한 것 구하지 않고 영적인 필요를 구합시다. 그리고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그릇준비를 잘해야 합니다. 몇 번의 끼니는 완전금식에(최소한 세 끼 이상)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금식헌금을 첫날 집회에 드리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준비된 자에게 풍성히 임합니다. 드림에 인색함이 없기를 축복합니다. 또한, vip를 향해 집중합니다. 그동안 섬김이 열매가 있으려면 최고의 섬김이 필요합니다. 먼저,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권면하시기 바랍니다. 목장의 모든 목원들이 한 마음으로 연합하시기 바랍니다. 중보기도의 힘이 얼마나 큰지요. vip를 만나는 순간 함께 기도해야 합니다. 목원들 서로 카톡을 통해 소통하며 vip를 섬기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말씀을 섬기시는 최영기 목사님을 위해 꼭 기도합시다. 하나님의 완전한 은혜의 통로가 되시도록 영육의 강건함을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집회를 통해 우리 모두가 이 모든 은혜를 경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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