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행복을 빼앗는 최악의 선택은 “미움”. 이 감정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내가 옳다는 생각” 때문이다. 이 세상 그 누구도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 내가 옳다고 100% 확신하는 것을 내려놓으면, 미움의 감정은 힘을 잃게 된다.

성냥개비 6개로 정삼각형 4개를 만드는 방법은 “삼각뿔”

삶의 모든 순간은 입체적인 영역이다. 그러니 결국 입체적 사고는 영적 사고이다. (고전 2:14) 육에 속한 사람은 영의 일을 알 수 없다. 신앙은 영적인 일로 여전히 평면적인 생각으로 믿음과 신앙을 이해하려 하면 안타까움뿐이다. 결국 믿음은 평면적 사고에서 입체적 사고로 바뀌는 것이다.

사람들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염려’. 평면적으로 보이는 것들이 채워진다고 염려가 사라지지 않으며 인생에 생긴 문제들이 보이는 것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해답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 살아야 한다. 그것이 입체적인 인생을 살 수 있는 시스템이다. 평면적 사고의 세상은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세상의 즐거움보다 예배와 봉사, 섬기는 일상에 우선순위를 두는 우리를 세상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다.

소년 다니엘, 요셉이 그러했다. 하나님의 뜻에 움직이는 인생, 그 입체적인 인생에만 일상의 초점을 맞추고 살았다. 그들은 입체적 사고의 사람이었다.

인생은 복리로 성장하고 쇠퇴도 복리로 쇠퇴한다. 우리는 성장하는 일상이 되자. 인생은 실력이다. 신앙에서도 실력자가 되자. 매일의 일상이 그냥 머무르거나 쇠퇴하지 않도록 주님께 초점을 맞추고 주님과 교집합을 이루는 일상을 살자. 그렇게 주님께 초점을 맞추면, 무엇을 위해 어디를 볼 것인가가 결정되고 주님의 도우심을 힘입으니 복리로 성장하게 된다.

그럼, 일상이 성장하려면 구체적으로 어디에 초점을 두어야 할까?

1. 현실보다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

달콤한 현실보다 말씀을 신뢰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세상 가치와 충돌할 때 세상 가치를 붙잡으면 그건 불신앙이다. (민수기14:11)

주님을 믿은 우리는 일상에서 경험하는 일에 위축되지 말고 현상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결국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실 것이다.

2. 언어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

불평의 언어에서 감사의 언어로 바뀌어야 한다.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하나님이 하신 징계의 말씀을 보라 (민수기14:28)

원망, 불평은 결국 하나님을 부정하는 불신앙이다. (로마서 10:10) 속은 더러운데 좋은 말만 하라는 그런 뜻이 아니라 먼저 속이 변해야 하고, 속이 변했으면 적극적으로 믿음의 말을 해야 한다. 그러면 복리로 성장하는 인생이 된다.

유연성을 가지고 유쾌하게 살아 상대방의 장점들을 인정해 주고 칭찬하면 피차 성장하여 더 행복할 수 있다.

3. 범사에 감사해야 한다.

일상에서 경험하는 모든 일을 감사로 해석하라. 감사는 상황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범사에 감사하라!” 성경은 감사를 명령했다. 감사는 선택이 아니라 절대이다. 모든 상황에서 감사를 볼 수 있는 믿음의 시선을 소망하여 기도하고 간구하자. 그 감사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의 일상을 새롭게 하여 상황을 바꾸고 인생을 역전시킨다. “감탄” 리액션으로 모든 이를 기쁘게 하자. 그것은 성장에너지를 준다.

사람은 영적 존재로 보이는 힘에만 감동하지 않는다. 가난해도 베풀 줄 알 때, 힘이 없어도 희생할 때, 아는 게 없어도 진실할 때, 더 강력한 힘을 느낀다. 관계에서 감사하고 감탄하며 감동된다면 인생이 풍성해질 것이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일상의 초점을 분명히 하자.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그것으로 일상의 초점을 맞추면 평면적인 생각이 입체적 사고로 전환될 것이고, 관계하는 모든 이들과 행복을 누리며 주님과 함께 하늘 천국을 누리는 인생이 되자.

모두가 입체적 사고의 믿음을 소유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