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말씀

HOME > 칼럼과설교 > 주일설교말씀

예수님의 관심

2014.08.10 18:18

김영복 조회 수:4567

설교일 2014-08-10 
설교구분 부흥집회 
본문 요 2장 1-11절 
설교자 박종국목사님 /울산 다운공동체 

1 3일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서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예수의 어머니도 그곳에 계셨고
2 예수와 제자들도 그 결혼식에 초대받았습니다.
3 그런데 포도주가 다 떨어지자 예수의 어머니는 예수께 와서 “포도주가 다 떨어졌구나”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4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어머니, 그것이 나와 당신에게 무슨 관계가 있다고 그러십니까? 아직 내 때가 이르지 않았습니다.”
5 그러나 예수의 어머니는 하인들에게 말했습니다. “무엇이든 그가 시키는 대로 하라.”
6 가까운 곳에 돌항아리 여섯 개가 놓여 있었습니다. 그것은 유대 사람들의 정결 예식에 쓰이는 것으로써 각각 물 2-3메트레테스 들어가는 크기의 항아리였습니다.
7 예수께서 하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저 항아리들에 물을 채우라.” 그래서 그들은 항아리마다 물을 넘치도록 가득 채웠습니다.
8 그러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물을 떠서 잔치 책임자에게 갖다 주라.” 그들은 그렇게 했습니다.
9 잔치 책임자는 물이 변해 된 포도주를 맛보았습니다. 그는 그 포도주가 어디에서 났는지 알지 못했지만 물을 떠 온 하인들은 알고 있었습니다. 잔치 책임자는 신랑을 불렀습니다.
10 그러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누구든지 처음에는 맛 좋은 포도주를 내오다가 손님들이 취하면 덜 좋은 포도주를 내는 법인데 당신은 가장 좋은 포도주를 지금까지 남겨 두었군요.”
11 예수께서 이 첫 번째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해 자기의 영광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러자 예수의 제자들이 그를 믿었습니다.


어떻게 살것인가?
신앙생활하는 데도 꼭 필요한 질문.
본문은 개인적으로 목회를 시작할 때 주신 말씀이기도 하다.

"관심".
중요하다.

한 병원장. 응급실 환자 들어올 때 보면 생사 판단 기준 있단다.
미녀간호사 세워두고 눈 돌아가나 보면 안다구.ㅋㅋ

이랜드.
레저산업 시작할 때 성경적인가 고민했다.
설악산 켄싱턴호텔.
본래 관광 산업은 빠찡고가 주수입원이란다.
그거 고민하던 중 제거하기로.
호텔엔 가족오면 영업 안돼. 불륜이 와야...
부부인지 확인 기준 있단다...
호텔 앞에서 손 잡고 걸어오면 99%부부 아니다. 화난 둣 들어와야 부부.
거기서 안 걸러지면 2차는 식당에서...
무조검 싼 거 부터 고르면 부부. 젤 비싼 거는 불륜.
딱 보면 안다구..
그만큼 "관심" 중요하다구.

신앙생활에서도 관심 중요.
예수님의 관심은 어디 있었는가?
우리 관심 아니고.
예수님 관심 있는 곳에 우리 관심 가 있어야 신앙의 풍성함 누릴 수 있다.

본문의 가나 혼인장치.
예수님 첫 기적 보인 곳이다.
무엇이든 처음이 중요하다.
첫 말 한마디로 그 사람의 관심사 알 수 있다.
첫 부임 인사때... 레프팅 3대 사는 거 목표라 말했다...
청소년 사역에 목표가 있어서.
600만원...
결국 일부 교회 예산 하구 찬조 받아서 구입.
필요하면 빌려 쓰시라. ㅋㅋ
관심이 이렇게 무서운 거다.


♠예수님의 관심.

♠1. 가정의 세워짐.
하나님 천지창조의 목적은 가정이었다. 가정을 맨 나중에 세움.
이 은하계 안에만 봐도 어마어마한 별들 있다...
다른 별에 생명체 있는지 안 중요해.
있으면 만나서 예수 전하구... 이미 믿으면 같이 신앙생활하믄 되는 거지...ㅋㅋ

로키 최소한 10번 다녀왔다.
봐도 봐도 너무 아름다워.
그러나 한 사람의 인생보다는 아름답지 않더라.
한 사람의 인생 스토리는 완전 아름다운 작품이야.

싱글로 사는 사람도 있지만 하나님이 보편적으로는 가정을 이루길 원하셔.
그런데 성경에는 불완전한 가정 투성이야.
예수님이 가장 먼저 간 곳도 바로 가정이 세워지는 혼인잔치였다.

비극의 중심에는 약한 권위를 가진 아버지가 있다.
남편의 해드십을 인정해주는 영적인 순종 필요해.
교회의 최소단위는 개인 아니다. 가족이다.
가족이 모여서 큰 가족공동체 이루는 거 하나님 뜻.
귀신 많은 거 아나?
총체적으로 많은 곳이 총신대...ㅋㅋ
귀신 많이 활동하는데가 또 교회다.
가족에게 사단의 공격 많다.

가정은 행복보다 더 높은 가치 있다.
아내가 아니면 절대 다루어지지 않는 부분 있다.
자녀가 아니면 절대 다루어지지않는 부분 있다.
가정은 "거룩"의 훈련장소.


♠2. 하나님의 영광
11절) 물이 포도주로 바뀐 표적 나온다.
우린 표적에만 관심있다.
실제로 이런 기적 다시 일어날 수 있지만...
흔한 일은 아니다.
사람들은 표적에 관심있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에 관심 있었다.
"영광"이 도대체 뭘까? 잘 모르겠다...
그런데 하나님이 언제 영광받으시는지는 알 수 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드러나실 때더라.
나는 사라지고 나를 통해 하나님이 드러나기를 힘쓰라.
우리 자신을 하나님 앞에 그대로 드러날 때 하나님이 영광 받으신다.
우리의 연약함을 우리 입술로 드러낼 때...
가정교회가 좋은 것은 목장을 통해서 자기 고백과 삶을 나누기 때문...
우리의 연약함이 공동체 안에 드러날 때 하나님이 영광받으신다.
우리가 서로 고백할 때 영광 받으신다.
표적을 보며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게 되니 포도주 기적이 하나님의 영광이된 것이다.
내 자신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을 살 때 기뻐하신다.

가정교회 처음에 힘들었다.
작은 규모의 가정교회...
대형 교회 왜 안 좋겠나...
그렇지만...
하나님이 언제 영광 받으시는지 아니까...!
한 사람의 영혼이 변화받는 과정을 지켜보며 그 맛을 본 사람은 교회 규모 중요하지 않다.
영혼이 변화받는 것이 삶의 동기가 되길 축복한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인정하는 삶을 살고 다른 사람도 그렇게 되도록 열정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권사님 남편 전도 사건.
결혼기념일 저녁에 케잌과 꽃다발과 와인 가지고 방문.
축가랑 러브샷까지...ㅎㅎ
안믿는 사람들도 교인이 교인답기를 바라는 걸 기억하라.
유혹의 고비를 잘 넘기라.

하나님이 관심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라.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게 하는 거다.
하늘 상급 있을 거다.


♠3. 변화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질적인 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자녀가 사춘기 벗어날 때 영적으로도 이런 변화 있어야 한다.
복음의 증거 중 하나는 세대차가 무너지는 거다.
모리아 산에서 한 하나님을 경험한 아브라함과 이삭이 100살의 세대차 극복으로 으뜸이다.
"변질"되는 거 아니고 "변화"했다는 거...
변화에는 영적인 원리 있다.
내가 변화되어야 목장이 바뀐다.
부모가 변화되는 만큼 자녀가 변화된다.

3절) 마리아의 믿음.
이 기적이 시작된 것은 예수가 초청된 것에서 부터라는 것은 당연.
그 다음은 포도주가 떨어진 상황에서 마리아가 그 문제를 예수께 가지고 나간 거다.

저 악한 사람보며... 나도 언제든 저보다 더 악해질 수 있다는 거 알아야 비로소...
4절) 여자여... 아들이 어머니에게 버르장머리 없이...?
상관 관계의 문제로 봐야 한다
예수가 나를 구원시킬 이유가 있었나? 아니다.
아무 상관 없을 수 있다.
포도주가 예수랑 상관 없었던 것처럼... 나의 구원도 상관없을 수 있었으나...
예수로 인해 상관되어졌다.
유치하게 이런 것까지 하나님 앞에.? 하는 것들..
이렇게 큰 문제도 ...? 하는 것들... 다 하나님과 상관 시켜라.
내가 미리 판단하여 제한하지 마라. 판단은 하나님 몫이다.
모두 하나님 앞에 가져가서 상관시켜라.
상관시키고 싶지 않은 거 내어 놓을 때 더 은혜 베풀어주신다.

사람은 한계를 정해놓고 스스로 가두는 경향있다..
내가 정하지 말자. 하나님이 정하시게 하자.
처음엔 교인수 절대 기도제목 안 하려 했다.
그러나... 내가 제한한 한계 거두고 100명 목표.
150명 목표.
150명 넘으니 리더십과 팔로우십 생기더라...
자녀도 셋은 낳아야 생육하고 번성하는 거다.
교인 많아지는 것도 축복..
200명, 250명, ... 구조조정하고 300명.
하나님 앞에서 어떤 것이든 상관시키고 기도하라.
마리아도 포도주를 상관시키셨는데 니가 뭐라고 판단하고 상관시키지 않으려하느냐...

5절) 순종
신앙이 뭘까? 믿음이다. 너무 추상적이다...
예수를 믿는다는 말을 다른 말로 영접한다고...
믿음의 또 다른 말은 "순종".
"하나님을 경험하게 해주세요 순종할게요" 하지마라.
하나님 법칙은 "니가 먼저 순종해봐. 내가 보여줄게"
하나님의 말씀과 목사님의 말씀을 구분해라.
무슨 말씀이든지 그대로 하라 한다.
7절) 예수께서 채우라 하신 즉 아귀까지 채우니라.
순종에는 99.9%가 없다.
아귀까지. 100% 순종이 필요.
아귀를 일본말로 이빠이(작은 항아리), 만땅(큰 항아리, 소나타 이상급)
순종은 아귀까지...차고 넘치게.
결과에 상관 말고 순수한 순종...

여리고성 무너진 사건 기억나나?
마지막날 7바퀴까지 돌아도 성이 꿈쩍 안했다.
마지막 소리 질렀을 때 무너졌다.
조금씩 금가는 거 보이다 무너진 거 아니구 아무 증거없어도 마지막 순종까지 보였을 때 한번에~!!

나아만 장군. 문둥병 낫기 위해 물에 6번째 들어갔다 나와도 아무 변화없었으나 7번째 들어갔다 나왔더니 바로 그 때 나았다.

하나님은 120%순종할 때 드러내신다. 99.9%아니고.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그 이상으로 아귀를 채웠을 때...
물이 포도주로 바뀌었을 때 "언제" 바뀌었을까?...
항아리에서 잔으로 가져갈 때까지도 물이었을지 모른다.
입에 대었을 때 그때 포도주로...?
우리도 이런 순종하길 바란다.
제목 설교일 설교구분 본문 설교자
신앙의 함수관계 2014-09-28  God's way 37  창39장 1~6절  박기명목사님 
끝까지 사랑하자 2014-09-21  God's way 36  요 13장1-11절  박기명목사님 
사랑에도 질서가 있다 2014-09-14  God's way 35  사 55장 6-9절  박기명 목사님 
민감과 둔감 2014-09-07  god's way 34  사사기 16장 15~20절  박기명 목사님 
그분의 마음이 내 마음 되면 2014-08-31  god's way 33  열왕기상 3장4~15  박기명목사님 
균형잡힌 신앙 2014-08-24  god's way 32  에베소서 4장 13~16절  박rl명목사님 
두려움을 극복하자 2014-08-17  God's way 31  이사야 41장 8~10장  박기명목사님 
예수님의 관심 2014-08-10  부흥집회  요 2장 1-11절  박종국목사님 /울산 다운공동체 
성장은 좋은 습관에서 온다 2014-08-03  God's way 30  시편 92장 12~15절  박기명 목사님 
"기대"는 □이다 2014-07-27  god's way 29  마 9장27~31절  박기명 목사님 
시간 너머의 시간을 살자 2014-07-20  god's way 28  (눅 2:25-39)  박기명 목사님 
일류인생 원하면, 클릭!   god's way 27  사무엘상 16장 7절  박기명 목사님 
행동가치, one thing! 2014-07-06  god's way 26  막10;21 시27;4 빌3;13~14  박기명 목사님 
내 속에 위대한 나를 경험하라. 2014-06-29  God's way 25  시편 103장 3~5절  박기명목사님 
"하물며"의 신앙으로 2014-06-22  god's way 24  눅12장 22~31절  박기명목사님 
새롭다는 말 2014-06-15  God's way 23  고후 4장 16절, 5장 7절  박기명목사님 
한계를 넘는 사람이 됩시다 2014-06-08  God's way22  요 1장 43-51절  박기명 목사님 
책임있는 신앙의 길 2014-06-01  God'way 21  눅 13장 6~9절  박기명 목사님 
보이지 않는 손 2014-05-25  God's way 20  에 8장 9~17절  박기명 목사님 
행복한 가정의 키워드 2014-05-18  God's way 19  골 3장 18-19절  박기명 목사님 

교회안내

경기 부천시 경인로137번나길 2, 3층
Tel : 070 - 7372 - 0944

찾아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