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태양에 의해서가 아니라 구름에 의해서 결정된다. 우리 마음의 날씨도 원망과 불평의 구름이 많아지면 흐린 마음이 되니 구름을 방치하면 안 된다. 마음에 감사의 햇살이 비치면 우리의 영혼은 맑음이 되니 감사의 햇살이 불평의 구름에 가려지지 않도록 주의하자. 감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그릇이고, 그곳에 축복과 은혜를 부어주시니 우리는 감사의 그릇을 키우자.

세상 사람들은 인생을 ‘단 한 번의 일생’이라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인생을 일생과 이생으로 주셨다. 그리고 그 일생과 이생의 상관관계는 필연이며 나뉠 수 없는 절대적인 관계이다. 일생은 이생의 원인이고, 동기이며, 결과이니 우리가 일생을 어떻게 살았느냐? 는 너무도 중요한 일이다. 여러분의 일생은 지금, 무엇을,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일생에서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이생을 준비하는 완전한 길을 정확하게 주셨다.

그러니 일생을 살 때 예수그리스도와의 온전한 관계를 목표하면 우리는 이생의 영원한 삶이 완전하게 준비될 수 있다.

주님은 우리의 스승이 되셔서 실제적인 삶으로 본을 보여주셨으니 우리는 그분을 따라 믿음을 살자. 믿음이 힘들고 어려운 길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겠지만,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실 것을 약속하셨고 동행하시며 승리하게 하실 것이다.

예수 믿는 사람의 가장 큰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히 즐거워하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또 사람의 가장 큰 목적 또 한 가지는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 두 가지 목적에 하늘의 복, 만족함의 행복을 담아 주셨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자유를 얻은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다”)즉, “우리는 자신의 자유를 절제한다!”

그렇다면, 실제 우리의 일상에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이웃에게 유익한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기도해야 한다.

기도하면서 한다는 것은,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힘으로, 하나님의 은총을 받아서 한다는 것이고, 그 일을 해낼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하며 실행했기 때문에 결국 그 일의 결과와는 상관없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이다.

2. 주어진 일을 잘해야 한다.

일상에서 집중력을 가지고 열심을 내어 최선을 다해 맡은 일을 잘하자. 그것이 실력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

3. 모든 순간 겸손해야 한다.

교만하면 자기도 영광 받지 못하고 하나님께도 영광이 되지 않는다. 겸손한 자를 사랑하시고 축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다.

4. 모든 일의 동기가 사랑이어야 한다.

배려하지 않으면 하나님께 영광이 될 수 없다. 마음속에 사랑을 가지고 일을 할 때, 우리가 가진 그 좋은 은사들, 재능과 장점들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사람을 유익하게 한다.

우리는 고민이 많다. 어떤 길, 어떤 삶, 어떤 직업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나에게 딱 맡는 것일까?

하나님은 날 위해 어떤 삶을 준비하셨을까? 성경은 답한다.

(시편1편 6절)“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신다!”

(2절)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 삼고 살아가면 의인이라는 것이고 바로 그가 복 있는 사람이다.

말씀대로 살기 위해 집중하고 그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의인이라면, 어떤 선택을 했든, 어떤 길을 가든 하나님께 인정받고 능력을 받아 주님과 동행하는 인생이 되니 결국 다른 삶, 위대한 인생을 살게 된다.

(3절) 인생을 걷다가 실패하고 넘어져도, 설상가상 돌아가야 하는 일이라 할지라도, 결국 각자의 철을 따라 열매를 맺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바쁜 일상을 살면서 하나님을 생각하고 그분의 생각을 살아내는 믿음으로 다른 삶을 경험하고 승리하는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